지혜의 샘
아름다운 부자
나찬양
2011. 9. 21. 22:55
아름다운 부자
이웃을 사랑하고 아끼는 부자가 아들을낳고
잔치를 벌였습니다
실상 그 잔치는 아들을위한 잔치가 아니고
이웃을 초청하여 대접하고싶어서 일부러 만든 잔치였습니다
식구들중에 한명이 부자에게 말했습니다
"아버지! 우리는 가난한 사람을 사랑합니다
이번 잔치에는 가난한 사람을 상석에 앉혀 보시지요"
부자가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번에 가난한자,부자를 다 초청한다.
그러면 돌아갈때 둘다 만족하여 돌아갈 것이다'
탈무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