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받는교회
어떤 선교사가 교회를 짖기로하고 기초공사만하고
돌보지않던 캄보디아 섬마을 깜뽕츠낭 교회...
선교헌금을 드렸던 목사님과 다시찾았을때...
부등켜 안고 우는모습들,.,
교역자도 없이 자신들의 신앙을 3년간이 지켜왔던 모습들,,
울퉁불퉁한 콘크리트 바닥에 돗자리하나깔고
배에 수건한장덮고 잠을 자면서 .....
정말 한없이 부끄러워졌습니다..
우리가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는 했지만.
그들처럼 순수하게 신안생활을 하고 있는것인가?
정말 은혜를 갈망하고 있는것인가?
아골골짝 빈들에도 복음들고 가오리다 ...
찬양을 하면서도 크고 잘지어진 교회에서
편안하게 신앙생활을 하려고하는 오늘날 우리교회의 현실
그옛날 예수님께서 고넬료에게 하시던말씀,.,
이스라엘에서 이런믿음을 보지못하였노라,,하시던 말씀이,
처음사랑을 잃어버린 교회들에게 책망하시는 말씀이,,
두려움과 감사함으로 지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날마다 승리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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