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

주는대로 받는다

나찬양 2013. 10. 12. 21:28

 

 

 

주는대로 받는다

 

어느 중년부부가 등산을 갔습니다

각박한 도시생활을 하던 두부부는

모처럼 답답한 도시를 떠나서 자연을 느끼면서

새소리 바람소리 매미소리등을 들으면서

즐겁게 산을 오르고 있었습니다

 

같이 손을 잡고 산을 오르던 남편이 아내에게

"나 좀 업어줘"

갑작스런 남편의 말에 아내는 그냥

"그러지뭐"

하면서 남편을 등에업었는데 뚱뚱한 남편이

몇걸음 가다가 내릴줄 알았는데 내릴 생각은 안하고

"어때 나 무겁지?"

하고 물었습니다 ,,,

순간 부인은 무슨 말을 할까 하다가 장난스런 말을 했습니다

"응 머리는 돌이지 얼굴은 철판이지 간댕이는 부었지 여간무거운게 아니네"

 

이말을 들은 남편은

"야 야 내려 무거운 남편업다가 돌아가실라"

 

하면서 삐쳐서 앞서서서 걸어갔습니다

부인은 "내가좀 심했나? "

하는 생각에 조금가다가 남편에게 애교스럽게 말을 했습니다

"여보! 나도 좀 업어줘"

그러자 남편이 시큰둥하게 부인을 업고 몇걸음 갔을때

부인이 물었습니다

"나는 날씬해서 가볍지?"

그런자 남편이

" 엄청가볍네 머리는 비었지 양심없지 허파에 바람들었지 버릇없지

싸가지없지,,,,엄청가볍구만"

 

분위기를 바구려고 업어달라고 했던부인은 화가나서

혼자 산을 내려가 버렸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부부는 한동안 서로에게 말도 하지않고

필요한말은 종이에 써서 건네주곤하였습니다

 

어느날 남편이 쪽지를 내밀었습니다

"내일 아침 중요한 회의가 있으니까 5시에 깨워줘"

다음낭 아침 부엌에서 나는 소리에 잠을 깬 남편이 시계를 보니

이미 7시간 지났습니다...

화가난 남편은 부인에게 " 왜 깨우지않았느냐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러자부인이

"당신 머리맡에 보세요" 하는 것이었습니다

남편이 침대로 와서 베게위를 보자 쪽지가있었습니다

"5시예요 일어나세요"

 

내가 남들에게 준것이 그대로 내게 돌아옵니다

지금 내가받는 대접은 이전에 내가 다른사람에게 했던 것입니다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마태복음 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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