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글

작은 배려가 준 감동

나찬양 2013. 10. 27. 20:31

 

 

작은 배려가 준 감동

 

어느교회에서 가족찬송 경연대회에서 있었던일입니다

어느 집사님가족이 잘아는 찬송을 부르다가

가사가틀렸습니다

교인들이 깔깔대고 웃고 그 집사는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

언른 자리로 들어가서 고개를 들지 못했습니다

 

그다음순서가 목사님 가정 차례였습니다

그런데 목사님이 어느부분에서 가사를 틀리게 불렀습니다

그러자 교인들이 박장대소를 하며 웃었고,,

사모님과 자녀들은 핀잔을 주는듯한 얼굴로

목사님을 힐끗 쳐다보았습니다

 

그러고 얼마간 시간이 흐른후에 목사님께서

과로로 쓰러지셔서 천국엘 가셨습니다

장례를 마친후 장로님들이 목사님 유품을 정리하던중

일기처럼 메모해놓은 작은 메모장을 발견했습니다

 

거기에는 "10월27일, 교회에서 가족 찬송대회가 있었다

김 집사가 찬송을 부르다가 가사를 틀려서 교인들이 다 웃었는데

김 집사가 너무 무안해 했다

분위기가 이상해 지는것같아 그 다음차례로 우리가정이 찬송을 부를때

내가 일부러 틀려주었다 그러자 교인들은 박장대소를 하며웃었다

그때 슬쩍 김 집사 얼굴을 보니

목사님도 찬송가 가사를 틀리시느구나"

하고 안도하는 것 같았다

오늘도 작은 일로 한 영혼에게 위로를 줄 수 있어 기쁜 하루였다..

 

이처럼 누군가의 작은 배려가

누군가에게는 커다란 위로가 될 수 있습니다...

 

새로운 한주간 10월의 마지막이고 11월이 시작되는 주간입니다

멋진 한주 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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