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야기

감사하는 마음

나찬양 2013. 12. 9. 19:43

 

 

감사하는 마음

 

어느 나라에 나무와 꽃을 무척이나 사랑하는 왕이 살았습니다

그 왕은 매일매일 나무와 꽃에 친히 물을 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얘들아 잘잤니? 난 너희들을 너무너무 사랑한단다

그러니 내가주는 이물을먹고 쑥쑥 잘 자라렴 ...."

 

그런데 어느날 아침에 나와보니 단 하난의 꽃을 제외하고는 모든 나무와 꽃들이

다 시들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왕은 걱정스러워서 떡갈 나무에게 물었습니다,,,

"내가 이렇게 사랑하고 매일매일 친히 물을 주고 돌보아주는데...

왜 나무와 꽃들이 이렇게 다 시들었는지 너는 혹시아니?

떡갈나무가 대답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 저희들 때문에 그렇게 된것입니다"

 

알고보니 작은 나무들은 곧게뻗은 소나무를 바라보면서 자신의 초라한 모습을 원망하다시들고

곧게 뻗은 소나무는 주렁주렁 열매를 맺은 포도나무를 바라보면서 평생 열매도 못맺는 자신을

한탄하며 원망하다가 시들었고,포도나무는 곧게뻗은 복숭아나무의 몸을 보면서 자신의 구불구불하고

가는 자신의 모습을 원망하다가 시들었고,복숭아나무는 항상 벌레가많은 자신의 모습을 한탄하며시들고

 

다른꽃들은 장미꽃보다 자신들이 예쁘지 않다고 불평하다가시들었고,

장미는 가시가많은 자신의 모습을보면서 속상해하다가 시들었고,제라늄은 자신의 꽃에는 향기가없을을

한탄하다가 시들었는데,,,

 

그중에 가장작은 펜지꽃만이 시들지않고있음을 발견하고는 "너는 어떻게 혼자 시들지 않았니?"

"저는 저처럼 보잘것 없는 꽃을 왕의 궁전에 심어주신거만도 너무감사해요 그리고 꽃이 키가작고

이쁘지도 않다고 뽑아버리시지도않고 저에게도 항상 다른 나무와 꽃들처럼 똑같이 물을 주시고

키워주시는 것만으로도 너무감사해요"

 

이제 연말입니다,.,,

한해동안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복주시고 지켜주셨는데,,,

그리고 우리에게 직분과 달란트를 주셨는데,,

우리는 얼마나 감사를 드렸고,,,

우리에게 주신 직분과 달란트를 잘사용하였는지요..

 

악하고 게으른 종 이란 책망을 받지는 않을까 두려운 마음입니다,,

늘 승리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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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캄보디아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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