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 과 사명
그리스도인은 사명으로 살아가는것입니다
사명이 다하는날 그리스도인들은 천국으로 가는것입니다
좀 오래된 이야기하나 소개하겠습니다
1968년도 멕시코 올림픽 마라톤 경기에서 일어나 작은 사건이
참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게 했습니다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온 마라톤 선수가 경기초반에 다리에 심각한 부상을 당합니다
응급조치를 받은 그 선수는 포기하지않고 계속 달렸습니다
의사들의 만류도 그의 의자를 꺽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다른 선수들보다 1시간이나 늦게 경기장에 도착하고 골인지점을 통과했습니다
그 선수가 경기장을 빠져나갈때 어느 기자가 질문을 던졌습니다
"무릎에서 이렇게 피가흐르는데도 계속달린 이유가 무엇입니까?
"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렸습니까?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지금 42,195km 를 달렸습니다 그러나 내 조국 탄자니아는 11,000km떨어진
이 경기장에 나를 보냈습니다,
비록 부상을 당하고 우승을 하지못했지만
그렇다고 경기를 완주하는 제 사명을 포기할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나를 이곳에 보낸 조국에 떳떳하지 못한 모습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이땅에 살아가는동안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래야 훗날에 우리주님을 만날때 떳떳하게 만날수 있는것입니다
늘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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