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캄보디아 쌀수출 대박
2015년 상반기 쌀 수출이 중국과 유럽연합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전년 대비 상승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동안 쌀 수출은 총 283,825톤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약 60퍼센트 증가한 수치이며
수출하는 쌀 종류 중 백미가 47퍼센트, 향미가 44.5퍼센트, 찐쌀이 약 8퍼센트를 차지했습니다
송 사란 Amru Rice Cambodia 최고경영자는 쌀 수출 상승의 이유로
중국의 수요 증가와 새롭게 등장한 찐쌀 수출을 꼽았습니다
그는 이탈리아 같은 나라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 찐쌀 생산과 수출을 시작했다고 설명하며
이처럼 수출을 다각화하는 것이 캄보디아의 수출을 증가시킨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농부들과 유통업의 마진이 낮은 값싼 쌀보다
질이 높은 쌀을 생산하는 것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5월 캄보디아와 중국 간의 쌀 수출 한도를 넘어
양국 관계자들은 내년에 한도를 늘리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편, 유럽연합 국가 중 프랑스, 폴란드, 네덜란드와 이탈리아는 캄보디아산 쌀의 최대 수입국입니다
엘니뇨(El Niño)의 영향으로 인한 강수량의 감소로 힘들어하는 태국에 비해
캄보디아는 이번 주 비를 맞이해 쌀 재배가 조금 나아질 전망입니다
짠 유타 수자원기상부 관계자는 이번 주에 비가 오기 시작하면 9월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전하며
엘니뇨 현상이 캄보디아의 쌀 재배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올해 강수량이 작년보다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하며
태국의 경우, 정부가 농부들에게 모내기를 8월까지 미루도록 조치했으며
쌀 생산이 약 2%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엘니뇨는 태평양 지역의 해수 온도가 상승하면서 가뭄이나 폭우 같은 기상이변이 일어나게 한다.
메콩 지역의 경우 홍수가 일어나기도 한다.
응인 차이 농림부 쌀 관련 부서 국장은 캄보디아의 약 2백만 헥타르의 경작지
중 이미 30%가 모내기를 시작했다고 ...
그는 농림부의 계획의 따라 비가 충분히 온다면 작년보다 쌀 생산량 증가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 유럽이 최다 쌀 수입국
캄보디아는 7월 기준으로 총 72,000톤의 쌀을 중국에 수출했다.
캄보디아는 2013년, 2014년에 중국으로 각각 175,959톤, 177,928톤을 수출했었고
올해 5월로 중국으로 10만톤 이상의 쌀을 수출하기로 한 MOU가 만료되어
다음 기간에는 20만톤으로 한도를 조정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프랑스, 폴란드, 네덜란드 등 EU국가는
2015년도 캄보디아 쌀을 가장 많이 수입한 국가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프랑스 36000톤, 폴란드 32000톤, 네덜란드 18000톤).
캄보디아는 2015년까지 총 1백만톤의 쌀을 수출할 계획을 갖고 있지만,
정미시설 부족 등의 이유로 이 목표를 달성하기는 어려워 보여집니다
한편 공식/비공식 통로로 수출되는 쌀은 총 110만톤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는 전형적인 농업국가이지만 수리시설이 전무하다시피해서 쌀생산량이
저조하진 지금 산발적으로 진행되는 수로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2모작 또는 3모작을 하게되면
세계 최대 쌀 생산국가가 될것 같습니다,,,
캄보디아전문 국제결혼정보사 입니다
20세,16/45,9학년,회사원 현지 목회자 막내딸,,,예쁘고 인성이 참 좋은 예비신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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