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국제결혼 누룩 같은 사람

누룩 같은 사람

 

누룩은 그자체로는 아무쓸모가 없는 존재인듯합니다

그러나 누룩이 들어가면 변화가 일어나기시작합니다

쌀이나 밀가루가 변하여 술이되기도 하고,,,

밀가루 반죽이 부풀어 맛있는 빵이 되기도 합니다

 

누룩같은 사람어디에서나 어디를 가든지,,

여러사람을 선하게 바구어 놓는 힘이 있는 사람입니다

 

요즘은 누룩같은 사람 을 찾아보기가 힘든세상이 되어가는듯 합니다

누룩이 들어가지않는 술을 마셔서 그런가?

 

누룩이 들어간 막걸리를 한사발씩 마시고 김치나 깍두기 한점씩 먹으며

왁자지껄 요란하던 예전 시골 장마당 풍경이 생각납니다

 

자신을 바꾸려고 들지않고 다른 사람이변하기만 기다리는 사람들,,,

문제가 생겨도 자신에게는 아무 문제가 없고 오직 상대방에게만 잘못이있다고,,

그런 사람들만 가득해져 가는 세상이 되는 듯합니다..

 

자신을 희생해서 사회를 변화시키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그런 사람들이 많은 세상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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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160/46,9학년 마음씨가 참 착한 예비신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