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

캄보디아국제결혼 어머니의 밥상

나찬양 2016. 6. 27. 09:05

어머니의 밥상


어머니가 차려주시던 밥상이 어느것하나 맛없던게 있었을까..

가장 기억에 남는 밥상은 ,,,

해병대 시절 첫휴가를 나왔을때였습니다,,

1977년 12월8일 해병대입대 8개월만에 작대기두개 일병으로 진급하고

첫휴가를 나와서 어머니께 인사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고향동네를 둘러보고 친구들을도 만나고 저녁을 먹으러왔는데,,

어머니께서 하얀쌀밥과 김치 된장찌개와 두부를 주시면서,,,

군대서 고생하는데 고기를 못사줘서 미안하다ㅡ,ㅡㅡ

그러시면 손수 두부를 만들어서 주셨습니다.,


제가 두부를 제일 좋아하는것을 아시는 어머니께서

소고기보다 좋다는 두부를 만들어주셨습니다

많이먹으라 는 말씀과,,,,


된장찌개에 들어있는두부,,,

그냥 간장양념에 찍어먹기도하고

김치에 싸서 먹기도하고,,

나중에는 큰 그릇에다 밥과두부를 넣고 간장양념을 넣고

두부비빔밥을 ...ㅎ

같이드시면서 제얼굴을 바라보시고 미소지으시던 어머니,,,


오늘 아침에는 어머니 밥상이 많이그립네요,,

캄보디아는 두부가 별루라서 두부요리를 잘못먹어서 그렇기도,,ㅎ


어는 음식체인점 광고가 기억납니다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밥은 집밥....

그다음은 **해장국,,,ㅎㅎ


집밥 중에서도 어머니 밥상이 제일 맛있죠 ㅎㅎ

아내가 들으면 서운하려나,,,

아내와 어머니 는 비교대상이 아니죠 ㅎㅎ


아직도 어머니 밥상이 그리워서 노모가 차려주신 밥상을

그냥 염치없이 드시고계시지는 않으신지요,,,

어머니에게 며느리가 차려드리는 따뜻한 진지를 드시게 해드리셔야죠,,,


어머니에게 따듯한 진짓상을 올려드릴 참한 며느리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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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158.대졸,NGO근무 ,지성과 미모를 두루갖춘 보기드문 캄보디아예비신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