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는자에게 복이있다
이솝 우화에 나오는 이야기가있습니다
옛날 어느시골마을 에 여유가 살았습니다
여우는 근처 농부의 집에 들어가 닭을 한마리 물고갔습니다
농부는 "오죽 배가 고팠으면 그러랴" 하고참기로 했습니다
이튿날 여우가 다시나타나 이번에는 오리를 한마리 물고갔습니다
농부는 한번더 참기로 했습니다
얼마후에 여우가 다시 나타나서 닭을 한마리 또 물고갔습니다
농부는 화가나서 덫을 놓고 마침내 여우를 잡았습니다
농부는 그냥 죽이는 것이 분이풀리지 않아서 여우꼬리에 짚을 묶은후
불을 붙였습니다
여우는 고통을 이기지못해 이리저리 뛰어다녔습니다
농부는 여우가 고통받는 것을 보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그러나 여우가 뛰어간곳은 농부가 1년동안 땀흘려 농사지은 밀밭이었습니다
여우가 지나가느곳마다 밀밭에 불이번졌고 밀밭은 순식간에 재로변했습니다
빈대 한마리를 잡으려다 초가삼간을 태운다는 말이있습니다
자신을 화나게한 대상에게 자제심을 잃고 복수를 했을때 그 행위로 인한 화가
자신에게로 돌아온다는 말입니다
요즘은 이와비슷한 일들이 우리사회에 너무많이 일어나고 있어서 안타까운마음입니다
참고 인내하는 마음들이 없어지고 그냐 화가나는대로 행동을 하는 모습들이,,,
가정이 올바로 서지 못해서 일어나는 사회적인 문제들이 너무많이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국제결혼 이라고 그냥 결혼만 하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행복한 가정을 세워야 하기때문입니다...
행복한 가정을 세워드립니다,,,
21세.159,지혜로운 캄보디아예비신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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