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

베트남국제결혼 홍콩(香港)

나찬양 2016. 11. 14. 11:34

홍콩(香港)


캄보디아국제결혼 이야기를 하면서 뜬금없지만 홍콩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ㅎㅎ


홍콩 갔다 왔다”고 얘기하면, 나이든 세대는 대뜸 야릇한 상상부터 합니다

홍콩 간다’는 말의 유래가 196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니 신세대는 알 턱이 없지만,,.


남북이 대치하는 한국의 특수한 상황 탓에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못하던 시절

그나마 왕래가 가능했던 곳이 홍콩이었습니다


너나없이 궁핍한 살림살이에 특권층이나 누렸던 환락의 별천지 홍콩 여행이

서민에게는 로망 그 자체였는데,

“오빠가 오늘밤 홍콩 보내줄까?”라는 한 영화의 베드신 대사와 함께 성적인 의미로 굳어지면서

전국적으로 유행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 옛날 오빠나 지금 오빠나 욕망의 문제에 있어서는 변함이 없을 테지만,

요즘에 똑같은 상황이 벌어진다면 적잖은 성인남성이 성추행범으로 처벌받을 게 분명합니다

문명화과정에서 보호영역이 커지는 축이 있는가 하면

정상인의 범주가 갈수록 줄어드는 축도 상당히 많이 있다고 느껴집니다


나이먹은 사람들은 다 성추행범이고 성추행을 당하면서 살아온 듯한 느낌입니다

거기다가 김영란법이 생기면서 모든것들을 일정기준의 잦대를 가지고 선을 긋듯이

무우 를 자르듯이 합니다,,,

7.80년대는 와이담 이라는 쪼크가 유행했었습니다..

지금 그런조크를 하면 성추행범으로 바로 잡혀가겠죠,,,ㅠㅠ

하지만 세상이 어디 그렇게만 살아갈 수가 있습니까?


마음대로 밥도못먹고,,,마음대로 이야기도 못하는 세상이 되어버렸네요,,

낭만 이러던가,,,뭐 이런것들은 이제는 사전에서나 찾아봐야하는 단어같습니다


민주주의지만,,,,,공산주의 보다 더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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