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

베트남국제결혼 보물

나찬양 2017. 8. 27. 20:14

보물

 

옛날, 어느 한 마을이 전쟁 중에 상대방 군대에 의해서 포위당했습니다.

이 마을사람들은 꼼짝없이 포로가 될 형편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저마다 살길이 없을까?’하고 고민하고 있을 때,

적군 장수가 마을을 향하여 소리치기를 성인 남자들은 모조리 우리의 노예로 삼을 것이다.

그러나 여자들은 특별히 풀어줄 것이니, 이 마을을 속히 떠나라.

그리고 특별히 인정을 베풀어 소중히 여기는 보물 한 개씩만 지니고 나가도록 허락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여자들은 가장 소중히 여기는 보물 한 가지씩만 들고 마을을 나섰습니다.

그중에는 금반지, 목걸이, 은수저 등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허약해 보이는 한 여인은 커다란 보따리 하나를 질질 끌면서 나가고 있었습니다.

검문하던 장수가 수상히 여겨 보따리를 헤쳐 보니, 남자 한 명이 보따리 안에 있었습니다.

검문하던 장수가 이건 누군가?”하고 묻자, 여인은 , 제 남편입니다.”하고 대답했습니다.

다시 그 장수가 , 그대는 명령을 어기는가?”하고 따지자,

여인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저한테 가장 소중한 보물은 제 남편입니다.

적군 장수는 그 여인의 지혜와 남편에 대한 사랑에 감동하여 남편을 데리고 나가도록 허락했답니다.

-탈무드- 

오늘 하루, ‘무엇이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일까?’하고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보물은 바로 자기자신 아닐까요?

 

자기자신을 보물처럼 여기면,,,자신에게 행복한 일을해야하고 자신에게 좋은 일을 해야합니다

수포,3포,5포,혼포,이런것들은 자기자신을 비하해서 나오는생각입니다..

자기자신을 정말 사랑한다면,,

패배자로 살게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가장 행복한일은 결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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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생,고졸,155cm, 초혼 1남1녀중 막내 아주 귀엽고 상큼한 예비신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