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

베트남국제결혼 총리와 땅콩

나찬양 2017. 9. 15. 11:58

총리와 땅콩

 

이스라엘총리였던 벤구리온이 사퇴를 선언하자, 기자들이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이에, 벤구리온은 고향에 일꾼이 부족합니다.

땅콩농사를 짓기 위해서 총리 자리를 내놓게 된 겁니다.”라고 답했습니다.

기자들이 다시 농부보다 총리가 더 가치 있는 자리가 아닙니까?”하고 질문하자,

벤구리온은 그렇지 않습니다.

총리는,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으니, 그 중에서 적당한 인물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땅콩 농사는, 하고 싶어 하는 사람도 적고,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지금 저에게는 그 일이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부유함과 명예보다는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에 마음을 쏟았습니다.

과학자 아인슈타인도 총리 제안을 받았을 때 조금도 관심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간단히 말했습니다.

저보다 총리 일을 잘할 사람은 많지만, 저보다 물리를 잘 가르칠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출처: 좋은생각)

 

지금 우리나라에는 고위직이 되겠다는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장차 검증절차가 이뤄지겠지만, 그들이 남편과 아버지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그 사실부터 먼저 살펴봐야 할 겁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람이 당신이야말로 대통령감이다라고 적극 추천해도,

난 적임자가 아니다.’라고 거절하는 사람이 나타났으면 하고 기대해봅니다

 

성경 역대하 1:11절 말씀

너는 나에게 바른 것을 구했으니, 부나 명예도 아니고, 오래 사는 것도 아니고,

오직 내 백성을 인도할 지혜와 지식만을 구했다

 

위 성경내용은

솔로몬이 지헤를 달라고 구했을때 솔로몬의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에게는 배울것이 많이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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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행복의 근원은 가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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