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캄보디아 국제결혼 교통초소

나찬양 2017. 11. 3. 18:10

교통초소


프놈펜 소티어루오 도로와 노로돔 도로에

청색과 백색으로 칠해진 새로운 경찰 초소가 눈에 뜨입니다



ISI 스틸 택시 기업으로부터 스폰을 받아 제작된 이 교통경찰 초소는

교통 경찰들에게 뜨거운 태양과 비로부터 피할 수 있는 쉼터와 근무처가 될 예정이고

교통경찰 초소는 시내 10개 지점에 설치될 예정이라고,,,


우리나라에서는 이해가 안되겠지만,,

년중 한낮의 기온이 35~45도에 이르는 캄보디아에서는 이런 교통초소가 정말 필요합니다

우리나라 교통경찰은 아침저녁 출퇴근 시간이나 야간 음주단속을 할때만 밖에서 근무하지만

캄보디아 교통경찰은 자기 자리가 있어서 그곳으로 출퇴근을 하고 특별한 경우에만

경찰서에 가서 업무를 봅니다,,,


열악한 재정때문에 교통경찰의 기본 임금이 80달러 이기때문에,,,

올해 개정된 교통 범칙금 규정에 보면 교통범칙금 중 70%가 담당자 몫이고

25%는 자역 경찰서 운영비,나머지 5%만 국고로 ,,,


교통요지에는 여러명의 근무자가 함께 근무하고 범칙금을 받아서 가방에 넣었다가

분배 해가지고 가는 현실입니다

어떤 교통경찰은 밤 12시가 넘어도 근무를 하는 모습도 볼수있습니다,,,


교통초소가 만들어져서 한낮의 때볕에서 근무하는 교통경찰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을 합니다


캄보디아 국제결혼 상담 : 010-7382-8591

카톡 아이디 : mc333


24세.158cm,고졸,3남5녀중 막내,두 언니가 10년,5년전에 한국으로 시집와서 정람 행복하게

잘살고 있는 가정입니다,올4월에 근로자로 한국에와서 근무중이라 만나보고 결정하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