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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국제결혼 선교

나찬양 2018. 11. 9. 15:58

선교


성경 로마서 1장 1절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다”


우리는 복음을 위하여 택함을 받았습니다.
그 택함 받은 것에 대하여 저는 참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 이유는 아니 내가 우리 아버지 어머니에게서 났지  어떻게 복음을 위하여 태어났는가?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를 택했다고 하는데 그 하나님이 우리의 눈에 보이기는 하는가?
갖가지 의문과 믿지 못할 것에 대해서 오랜 시간동안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믿음이란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셨음을 알아갈 때
그 뜻을, 그 의미를 한 번에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많은 시간을 두고 알 수밖에 없었습니다.


즉 믿음은 한두 번 믿고 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일생을 통하여 믿는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택함을 받았다는 사실,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 선생님으로부터 사택에 가서 무엇을 하나 가져오라고 했을 때

저는 심부름에 택함 받은 것에 대해서 얼마나 기뻤는지 두 팔을 흔들면서 그 심부름을 했는데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우리 일생을 택함 받았고 저 천국의 영원한 보장까지 받는 다는 것
이 얼마나 행복한 일입니까?



어머니께서 서원기도를 하시고 저를 낳으셨다는데,,

그 사실을 어머니 돌아가시기 직전에야 알게되었습니다.,,,

인생이 참 힘들었습니다,,,

사업(광고대행사) 이 되다가 망하고 되다가 망하고,,,평생 그랬습니다

내 인생이 왜 이렇게 힘들까? 생각을 해도 알 수 가 없었습니다


그러던중에 어ㅗ머니가 돌아가시기 몇달전에야 그 사실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장남인 형님을 목회자로 키우시고 저를 돕는이로 키우셨습니다

하지만 제인생은 많이 힘들었죠...


6년전에 우연한 기회에 캄보디아를 오게 되었고,,,그후로는 쭈욱 캄보디아에서 생활을 합니다

국제결혼을 통해서 얻어지는 수익금중 일부를 캄보디아 노촌의 가난한 교회들을

섬가는 데 사용을 하고 있고,,

죽기전가지 캄보디아에 교회를 100개쯤 짖게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아직은 엄청 힘듭니다,,하지만 주님이 하시면 될줄 믿고 갑니다,,


택정함을 입은 사람,,,택함을 받은 사람은 어떻게 하셔서라도 사용하십니다

뒤로빼거나 거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화는 캄보디아를 선교하는 크리스찬 기업입니다

캄보디아국제결혼은 이화가 정말 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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