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들이 내 자식이라 고마웠네
자네들이 나를 돌보아줌이 고마웠네
자네들이 세상에 태어나 나를 어미라 불러주고
젖 물려 배부르면 나를 바라본 눈길에 참 행복했다네...
지아비 잃어 세상 무너져 험한 세상 속을 버틸 수 있게 해줌도 자네들이었네
병들어 하나님 부르실 때
곱게 갈 수 있게 곁에 있어줘서 참말로 고맙네...
자네들이 있어서 잘 살았네
자네들이 있어서 열심히 살았네...
딸아이야 맏며느리, 맏딸노릇 버거웠지?
큰애야... 맏이노릇 하느라 힘들었지?
둘째야... 일찍 어미 곁 떠나 홀로 서느라 힘들었지?
막내야... 어미젖이 시원치 않음에도 공부하느라 힘들었지?
고맙고 사랑 한다 그리고 다음에 만나자
(2017년 12월 엄마가)
난소암으로 투병하다 돌아가신 70대 어머니가 자식들에게 남긴 짤막한 유서 내용입니다
이처럼 주고도 고맙기만 한 사랑이 부모의 사랑이 아닐까요?
- 행복한가 가족-
가족의 소중함은 아무리 설명을 해도 부족함이....
사회구성원의 가장기본이 나 라는 개인이기도 하지만,,,
사실을 사회 라는 것은 나 혼자는 사회가 아니죠,,,그냥 개인,,
가족을 이루고 부터가 사회의 한 구성원이라고 생각을 해도 큰 무리는 아닐듯 싶습니다
가정이 붕괴되면 사회가 붕괴되고 나라가 붕괴 되는것입니다
반대로 가정이 건강하면 사회가 건강하고 나라가 건강한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은 정말 중요한 것입니다
이화는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세워드립니다
캄보디아 국제결혼은 이화가 정말 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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