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펭귄
무리를 지은 펭귄이 빙판 위를 걸어갑니다.
더 나은 서식 장소를 위해 옮겨 다니는 대규모의 펭귄 무리는
남극에서는 아주 흔한 모습입니다.
그 펭귄 무리들이 빙판 끝에 다다랐습니다.
이제 바다로 헤엄을 쳐야만 건너편 빙판으로 건너갈 수 있습니다.
바닷속에는 범고래나 바다표범 등 펭귄을 위협하는 천적들이 득실거립니다.
그러나 여기를 지나가지 않으면 알을 낳고 새끼를 기를 땅으로 갈 수 없습니다.
다른 펭귄들이 주저할 때 최초로 바다에 뛰어드는 펭귄이 있습니다.
연약한 펭귄들은 무리를 지어 자신들을 보호하지만
이 첫 펭귄은 바다에 뛰어드는 순간 무방비상태가 됩니다.
바닷속에 무엇이 있는지 전혀 알지 못하지만
모든 펭귄 무리가 바다를 건너야 한다는 목표를 위해 과감하게 바다에 뛰어듭니다.
이 최초의 펭귄이 먼저 용기를 내어 뛰어들면 다른 펭귄도 줄줄이 바다로 뛰어듭니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선구자 역할을 하는 이 펭귄을 '더 퍼스트 펭귄'이라고
사람들은 부릅니다
자신에게 익숙한 환경이라도 누구나 앞을 볼 수 없게 눈을 가리고 있으면
걱정과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앞날이라는 것은 무섭고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용기를 내어 시작해보세요.
두려움을 극복하고 내딛는 그 한 걸음이
어쩌면 이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수도 있습니다
넬슨 만델라 는 이런이야기를 했습니다
용감한 사람은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두려움을 극복하는 사람이다.
55세에 새로운 결혼 정보사 란 직업에 뛰어들고,,
1년뒤에 56세에 한번도 가본적도 없는 캄보디아에 왔습니다,,,
그리고 7년이란 시간이 흘러 가고있습니다,,
이제는 캄보디아를 떠나서는 살수 없는 느낌입니다..
가끔가다 가는 한국보다 캄보디아가 더 편안하다는 생각입니다,.,,
아직도 낮선이방인 인것은 사실이지만,,,
정붙이고 살아가니까 캄보디아가 제2의 고향이 되었네요,,,
캄보디아 사람들 정말 정이 많고 친절한 사람들입니다,,,
주저하지말고 용기를 내서 도전해보세요
이화가 도와 드리겠습니다
캄보디아 국제결혼은 이화가 정말 잘 합니다
일주일째 낮에는 정전이되고 저녁6시나 되어야 겨우 전기가 들어오고,,
3일째 단수가 되어서 생활이 정신이 없습니다 ㅎㅎ
안정적으로 불로그 활동을 하기가 힘드네요 ㅎㅎ
겨우 포스팅만 하고 밀린 일들을 처리해야 하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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