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글

캄보디아 국제결혼 선으로 악을 이기라

나찬양 2019. 4. 21. 20:29

선으로 악을 이기라


오늘는 부활절 입니다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절기입니다

또 다른 종교에서는 없는 ,,,오직 기독교만이 있는 부활절 입니다


예수님은 평생 선한 방법으로 사역을 하셨습니다

한번도 폭력이나 무력을 사용하신적이 없고 오직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오늘은 그중에 한가지 사건을 소개합니다


마태복음 26장 52절 말씀을 보면
“네 칼을 도로 칼집에 꽂으라 칼을 가진 자는  다 칼로 망하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가룟 유다의 밀고로 말미암아 로마 군병에게 붙잡히실 때

베드로는 감히 자신의 스승을 잡아가는 것에 대해 심히 분노를 했습니다.


그리고 앞 뒤 가리지 아니하고 함께하던 자가 차고 있는 칼을 빼어

대 제사장의 종을 쳐 귀를 잘라버렸습니다.


바로 이때 예수께서 그 귀를 다시 주워 귀에다 붙이며 하시는 말씀이

 “칼을 가진 자는 칼로 망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우리의 행위가 곧 그 결과를 낳게 됩니다.
험한 마음을 가지면 험한 날을 만들고 괜찮은 사람은 괜찮은 날을 만들지요.


우리의 마음속에 그리고 행위 속에 그대로 된 다는 것을 알고
우리는 우리의 생각이나 말이나 행동을 할 때
선한 말과 행동을 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말이나, 행동 하나가 이렇게 중요한 것입니다.
악한 행동을 하면 악한 결과 밖에 나올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그 어떤 악한 일이 와도 우리의 대처방법은 바로 선한 마음으로 대처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바로 예수님의 선한 방법입니다.






요즘은 자기 마음대로 안되면 무조건 폭력을 휘두르고 심지어는 다른사람의 목숨을 해치기도 합니다

나중일은 생각도 안하고 그냥 마음 내키는 대로 행동을 하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 뿐만아니라 다른 종교 지도자들도 결코 폭력을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교회를 비롯해서 종교가 사회를 변화시키지 못하는 무력함에 빠져버리니까,.,,

세상이 폭력으로 얼룩지는 것 같습니다


부활절에 칼을 가진자는 칼로 망한다 ,,,라고 말씀 하신것을 생각하며

우리가 사는 세상이 선한 세상이 되길 바래봅니다


이화는 행복한 가정을 세우는 기업입니다

캄보디아 국제결혼은 이화가 정말 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