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야기

허니문 베이비

나찬양 2019. 10. 10. 08:53

허니문 베이비


지난달에 결혼한 신랑이 아침에 연락이 왔습니다

자기아내가 임신했다고 ㅎㅎ


50살 노총각 대학교수가 결혼을 하고 허니문베이비를 성사시켰네요 ㅎㅎ

진심으로 감사하다고,,,아름다운 신부와 결혼할수 있게 도와주셔서,,,

거기다가 허니문베이비로 임신까지 했으니,,




이렇게 달달한 신혼여행을 보냈으니 임신하는게 당연하겠죠 ㅎㅎ

나이많은 노총각이다보니,,,신혼여행기간 허리가 아프다고 하더니,,,

허리아프게 노력한 결과가 있어서 기분이 좋다고 너스레를 떱니다,,,


가끔 이렇게 허니문베이비가 생깁니다,,,

신부가 한글공부 하려면 좀 힘들겠지만,,,그래도 정말 기분좋은 일 입니다,,

우리나라 국민이 또한명 탄생을 하게되었습니다


대학교수님도 아기앞에서는 똑같더군요 ㅎㅎㅎ

목소리가 상기되고 기분이 좋아서 아이같이 흥분하는 모습,,,


의사는 두명을 결혼을 시켰는데,,,현직 대학교수는 처음 결혼을 시켰는데 이런경사가 났네요


요즘은 농촌총각 보다는  도시 총각들이 대세입니다

대기업사원들,의사,교수까지 국제결혼을 하는데 신분이나 이런것은 중요하지 않더군요


개인의 행복을 위해서 하는 결혼이기에 자신들이 선호하는 성향의 아가씨와 결혼을 하면

국제결혼이라도 다 행복하게 잘 살더군요,,,


캄보디아 여성들은 임신과 출산을 두려워 하거나 거부하지않고 ,,

아주 당연하고 행복한 일로 받아드리고 있습니다..


행복하고 싶으세요?,,,, 캄보디아로 오세요,,,

캄보디아 국제결혼은 소망이 정말 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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