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캄보디아 국제결혼, 와이파이 정신

나찬양 2020. 1. 7. 10:49

와이파이 정신


어떤 사람이 죽을 때 유언으로
'내가 죽거든 와이파이가 잘 터지는 곳에 묻어 달라'고 했답니다.

아마 죽어서도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을 작정이었나 봅니다.





이러저러한 농담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정보화 사회를 사는 지금의 세대는

와이파이가 이미 중요한 자원이자 삶의 일부분이기까지 합니다.

이렇게 모두에게 사랑받는 와이파이의
명칭은 'Wireless Fidelity'를 줄여 만들어졌습니다.





와이어리스는 선이 없다는 의미이고,
피델리티는 충성을 의미합니다.
전자 용어로는 충성보다는 충실도라고  번역하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연결된 선이 없더라도 유선 랜을 연결했을 때처럼

신호를 재생하는 것이 바로 와이파이입니다.

이렇게 보이지 않아도 늘 충실하게 나타내는 것이 와이파이의 정신입니다.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활동적이지도 않고 앞으로 잘 나서지도 않지만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충실히 일하는 사람.
일할 때 없으면 허전하고 불안하고 있으면 마음 편하고 든든한 사람.
어찌 보면 와이파이의 정신처럼 충실한 사람입니다.


당신에게 이런 사람이 있다면 행복할 것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이런 사람이 되어준다면 아마도 더 많은 행복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요즘은 해외여행을 갈때 와이파이가 필수입니다

와이파이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수 없는 세강이기 때문입니다


전세계 웬만한 곳에서는 와이파이만 있으면 인터넷으로 다양한 정보를 검색하고

여행에 필요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휴대용 와이파이 도시락이 인기입니다





와이파이 도시락은 여행가는 나라의 유심칩을 사용해서 와이파이를 이용하는 방법이더군요,,

캄보디아 같은 경우에는 유심칩이 2달러이고 1달러 부터 선불로 충전할 수 가있습니다


제생각에는 요즘 집집마다 안쓰는 휴대폰이 한두개씩은 다 있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그것을 가져오셔서 현지에서 유심칩을 사서 사용을 하면 빌리지 않아도 됩니다


어디나 정보이용료가 비싸기 때문에 유심침만 가지고는 얼마 사용을 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캄보디아에서 8,5달러 짜리 를 쓰면 한국의 무제한 요금제처럼,,,

정보이용료에 구애 받지않고 한달동안 얼마던지 사용할 수 있더군요 ㅎㅎ


캄보디아도 가는곳마다 와이파이를 물어서 입력하면 다음에 그것에 다시가면

자동으로 연결이 됩니다 ㅎㅎ




자신의 본성이 어떤 것이든 그에 충실하라.
자신이 가진 재능의 끈을 놓아 버리지 마라.
본성이 이끄는 대로 따르면 성공할 것이다


와이파이 정신은 있는그곳에서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는것입니다

와이파이가 있는데 안터지면 정말 속상합니다 ㅎㅎㅎ


마찬가지로 그사람이 그곳에 있으면서 자기일을 하지않는다면,,

그사람은 아무 슬모없는 사람입니다,,,






공유기에 인터넷 선을 연결하지 않거나 전원을 연결하지 않으면 이또한 무용지물입니다

사람이 자기위치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이와 같을 것입니다,,,


소망은 올해도 행복한 가정을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캄보디아 국제결혼은 소망이 정말 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