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야기

40~50대에 최고로 발달하는 `제2의 뇌`

나찬양 2020. 7. 16. 08:30

40~50대에 최고로 발달하는 `제2의 뇌`

 

"인간의 직관력은 지능보다 강력하다"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한 말입니다.

"진정으로 가치 있는 인간의 유일한 것은 바로 직감이다"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은 인간의 직감은 가장 강력한 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지능인 IQ와 전혀 다른 지능인 직감 지능은

짧은 시간 안에 무엇이 중요한지를 알아내는 능력입니다.

처음 본 사람한테 느껴지는 느낌, 지금 이 일을 해결하지 않으면 큰일이 발생할 것 같은 느낌을 직감이라고 하죠.

이런 직감은 40~50대가 되면 가장 많이 발달한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충분한 경험이 쌓이고 내면의 자신감이 생기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판단하는 능력이 생기는 것이죠.

그렇다면 이렇게 직감이 발달한 사람들의 특징을 알아볼까요?

 

 

내면의 소리에 집중한다
중요한 결정이나 사소한 결정에도 내면의 본능적인 소리에 이끌립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방식이 합리적이지 않다며 무시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직감이 발달한 사람은 마음의 소리를 듣고 효과적인 결정을 내립니다.

 

혼자서 시간을 보낸다
내면의 소리를 들으려면 내면의 평화를 느낄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직감이 발달한 사람들은 내성적이기도 합니다.

외부 소음을 차단하고 자신의 감정이나 에너지를 관리하며 편안함을 느끼기 때문이죠.

 

주변의 변화를 알아챈다
주변 환경에 관심을 기울이고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누군가가 어떤 말을 하려고 우물쭈물할 때 대충 그 내용을 알고 있기도 하죠.

상대의 거짓말을 알아채는 능력이나 관계를 끝내야 할 시기도 알고 있습니다.

 

독창적이다
역사적으로 예술가나 과학자들은 매우 직관적인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본능에서 얻은 영감을 통해 창의력을 발휘하며 인류 역사에 길이 남을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었던 것이죠.

 

휘둘리지 않는다
자신의 직감을 의심하지 않고 나아가기 때문에 주변 상황에 휘둘리지 않습니다.

의외로 직관적인 사람일수록 아주 객관적인 관점을 가지고 있으며, 비판적이고 논리적입니다.

짧은 시간에 제한된 정보를 가지고 정확한 결정을 효율적으로 내리기 때문이죠.

 


직감이란 제2의 뇌라고 불릴 정도로 방대한 정보와 감각, 지식 등을 담고 있는 지능입니다.

나아를 먹으면 반쯤 점쟁이가 되는것 같습니다

수많은 인생경험에서 오는 직감으로 오는 것인데,.,,

 

앞에서 달리는 차를 보면 운전자의 성향을 대충 알수 있고,,,,

사람의 첫 인상을 보면 그사람의 성품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수 있게 되는거,,

이런 모든 것이 직감에 의한 것이고 그것은 경험에 의해서 스스로 학습이 되어있던 것입니다,,

 

불로그 이웃님들중에 사진불로거 가 많으신데,,,,이분들은 직감이 참 뛰어 나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사물을 바라보는 눈이 사진을 모르는 사람들과 다름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명상이나 관찰, 내면의 고찰을 통해 이런 직감을 충분히 키울 수 있다고 하는데요,

나만의 직감은 내 인생의 또 다른 지표가 되어줄 테니

우리 모두 다양한 방법으로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봐야겠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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