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 병원
제가 섬기는 교회 목사님이 오늘 수술을 받으셔서
어제부터 보호자로 동행중입니다
사모님이 3년전에 돌아가시고
아들부부는 캐나다에 살고있어서
부득이 제가 보호자가 되었습니다
3년만에 귀국해서 아직 적응이 덜되어서
버벅중인데 20년도 넘게 .ㅡ
세브란스 병원엘 와보니 정신이 없네요 ㅎ
오늘은 세브란스병원에서
지내야겠습니다 ㅎㅎ
오늘도 행복하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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