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부동 전투
다부동 전투(多富洞戰鬪)는 1950년 한국 전쟁 당시 가장 치열했던 전투로 꼽히는 전투로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에서 전투를 벌인 끝에 대한민국 국군이 북한군의 대공세를 저지시키고 대구로 진출하려던 세를 꺾었다.
인천상륙작전이 시행되면서 미군이 도착함에 따라 대대적인 반격으로 이 지역에 북한군을 완전히 몰아냈다
이 전투에서 북한군의 공세를 막아냄에 따라, 북한군은 낙동강 전선을 돌파하는데 실패하였고
결과적으로 북한군의 공격의도를 좌절시키는데 성공하였다.
북한군은 이 전투에서 전력을 상당히 소진하여야 했고 이는 이 이후 전투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대한민국 국군에게 있어서는 낙동강 전선을 고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부여하게 해준 결정적인 전투이기도 하였다.
내일은 6,25기념일입니다
저는 내일 국가원로위원회 가 주최하는 다부동전투 기념관 참배 행사에 참여하러 칠곡을 다녀오겠습니다
6,25전쟁에서 일방적으로 몰리던 우리나라가 낙동강에 최후의 방어선을 치고
엄청난 전투를 치르다 결국은 승리로 이끌어서 전세를 역전시킨 기념비적인 전투가 다부동전투입니다
오늘은 일찍자고,,,,
자세한 소식은 내일 다녀와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