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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날을

나찬양 2021. 6. 27. 06:24

6.25, 71주년 행사

 

6.25전쟁 최후의 방어선 이었던 다부동 전투,,

55일간의 치열한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어서 국군및 유엔군의 진격을 이끌어 낸 전투입니다

 

다부동에서 승리하고 인천상륙작전에서 승리함으로 승승장구하던 북괴의기를 완전히 꺽고

북한까지 치고올라갈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전투입니다

 

그런 치열한 전투의 현장인 칠곡군 다부동에 위치한 다부동 전적기념관에서 

그당시 육군1사단장으로 전투를 지휘하여 승리를 이끌어낸 고백선엽장군의 1주기 추모행사가

같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6.25전쟁 당시 경기고등학교 2학년 재학중에 학도병으로 지원하여 40여년을 군생활을 하시고

국방부장관까지 역임하신 이상훈 장군이 상임의장이신 국가원로회의가 주최하고 

새한국 대구,경북지회가 주최한 행사에

 

집권여당 인사는 한명도 보이지 않고 제1야당 대표 라는 사람은 봉화마을에 가서

자신의 비리가 들어나는게 두려워서 자살을 한 사람의 묘소에 참배를 하는 정신나간 짖을 하고

국민당 안철수 대표만이 참석을하였네요

 

포스팅이 늦었습니다

금요일 다부동 행사에 참석하고 어제는 대전에서 장로님 아들 결혼식이 있어서 다녀오고

2일간 1,000km 가 넘는 거리를 운전했더니 어제저녁때는 피로감인지 몸살인지 죽을 지경이어서

약을 먹고 잤더니 아침에는 괜찮네요 ㅎㅎ

 

어제 아침에 쓰다만 포스팅을 이제 마무리 합니다 

 

전교조들이 6.25 전쟁을 북침이라고 교육한다는 소식을 듣고 경악을 금치못하겠더군요

주사파 전권은 6.25 행사에 관심도 없고,

전교조 교육을 받은 야당대표는 6.25 행사에는 관심도 없고

자신의 비리를 감추고 가족을 살리기 위해 자살을 했는지

주사파들의 비리가 들통날까봐 타살이 되었는지 알수 없는 노무현 의 묘소에 참배를 하는

정신나간 짖을 하고있습니다

 

10여년만에 제대로 우리나라를 알아가는데 정말 가슴칠 일이 너무많습니다

 

아아 잊으랴 어찌우리그날을,,,,6.25노래를 부르고,

전우의 시체를 넘고넘어 앞으로앞으로 ,,,,군가를 부르는데 감정이 북받쳐 오르고 하염없이 눈물이 납니다

 

우리 조국의 현실을 체감한 날이었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