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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벙껭꽁, 고급 일식과 함께 특별한 ‘하루’

나찬양 2023. 1. 25. 18:05

하루 벙껭꽁

 

프놈펜 일본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즐비하게 늘어난 일식집, 그러나 이렇다 할 만한 맛집을 찾기는 쉽지 않다.

프놈펜에서 고급 일식을 즐길 수 있는 곳 ‘하루’를 소개한다.

하루 벙껭꽁 참다랑어 가마살

프놈펜의 중심가 벙껭꽁(BKK)에 1월 셋째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는 하루 벙껭꽁은

작년까지 센속지역에서 하루 센속으로 교민들에게 익숙한 곳이다.

하루 벙껭꽁은 한국에서 직접 공수한 신선한 재료를 30년 경력 원유상 대표 겸 쉐프가 직접 조리해서 고객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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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벙껭꽁 원유상 대표 겸 쉐프

새로 이전한 하루 벙껭꽁은 고급스럽고 아늑한 우든 인테리어로 눈길을 끈다.

1층 홀을 지나 2층으로 올라가면 4인룸, 8~10인룸이 준비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만남에 적격이다.

사전 예약을 하면 더욱 정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캄보디아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메로탕, 알초밥, 3시간 이상 찐 게로소스 전복찜, 해삼내장(고로와다),

참다랑어 가마살, 생새우회(오도리) 등 최고급 일식 메뉴가 하루에 가면 다 있다.

특선 코스 요리와 단품 요리를 모두 제공한다.

스시부터 얼큰한 탕, 고소한 튀김, 샐러드, 구이 등 극진한 대접을 받는 기분으로 프놈펜에서 ‘찐’ 일식을 즐길 수 있다.

알초밥 정식

하루 벙껭꽁의 원유상 쉐프는 메뉴별로 어울리는 양념을 추천한다.

기본 간장, 와사비는 물론 초장, 막장, 캄보디아 소스 등 제공하여 손님들이 입맛을 공략했다.

또한 다양한 주류를 구비하고 있어 애주가들의 발길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소주와 더불어 맛과 향이 일품인 사케, 와인도 종류별로 구성되어 있다.

 

굴, 산낙지, 광어 등 그때 그때 제철 생선을 공수해 프놈펜 교민들에게 신선한 한국의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루 벙껭꽁만이 가진 신선함과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하루 벙껭꽁은 가족, 연인, 단체 자리에 모두 어울리는 공간이 될 것이다

게로소스 전복찜

원유상 쉐프가 특별 추천하는 하루 벙껭꽁 BEST 4

 

저녁 특선($90) 매일 구입한 신선한 재료로 만든 고급 코스 요리다. 게우소스 전복찜, 참치회, 다양한 사시미를 맛 볼 수 있다.

알초밥 정식($28) 정갈한 9개 칸의 도시락에 한입에 쏙 들어갈 크기의 알초밥으로 구성된 메뉴다.

                            프놈펜에서 유일하게 알초밥을 즐길 수 있다. 점심 시간에 특히 추천한다.

메로탕 정식($25) 심해 바다에서 서식하는 농어과 생선으로 두툼하고 부드러운 살이 일품이며 ‘검은 대구’라고 불린다.

                            특유의 기름진 맛으로 구이로 유명하지만 하루 벙껭꽁에서는 ‘메로탕’으로 거듭났다.

                            얼큰한 국물과 두툼하고 부드러운 메로살이 만나 일반 매운탕과는 차원이 다른 깊은 맛을 낸다.

참치회(골드 $120, 스페셜 $200) 30년 경력의 쉐프가 엄선한 고급 참치를 대접한다.

                            농후한 고소함이 일품인 참치 뱃살, 가마살 등을 프놈펜에서 즐길 수 있다.

프놈펜 의; 벙껭꽁 지역은 우리나라로 치면 명동 같은 곳입니다

프놈펜 상업의 중심지이고 프놈펜에서 부유,또는 권력층들이 주로 사는 곳이기도 합니다

 

캄보디아에 처음왔을때는 우리나라 교민이나 식당들 또는 교민 사업장들이 꽤 있었는데,,

밀려난것인지,.,,아님 신도시쪽으로 간것인지,,,많이 이동을 했습니다

 

프놈펜에서 격 이 있는 곳을 찾으려면 아무래도 벙껭꽁 지역이 아직은,,,

 

한국 교민들은 우리나라 한일건설에서 지은 아파트 캄코씨티쪽으로 많이 옮겨갔고

사업장도,,,

 

캄보디아에 10년이상을 살다보니,,

하루 벙껭꽁같은 식당에서의 식사는 웬만해서는 갈 수가 없는 실정이죠 ㅎㅎ

 

그래도 캄보디아에 오시면 한번 찾아보시면 우리나라 쉐프의 손맛이니

부담없이 즐기실 수 있으리라 생각을 해서 포스팅을합니다

 

설 연휴가 엄청 춥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모두 무사히 귀환하셨죠 ㅎㅎㅎ

이제부터가 본격적인 2023년가 시작된느낌입니다

지인이 보내주신  동영상을 캡쳐 해서 올려봅니다

광안대교 위에서 펼쳐진  것인데 정말 아름답고 신기하더군요 ㅎㅎ

 

새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