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자녀교육

 

믿음의유산을 물려주자

 

우리들이 자녀에게 어떤 유산을 물려줄것인가?

우리민족은 유독 유산에 대해 대단한 집착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종종 외신을 통해서 외국사람들이 사후 자신의 재산을 종교단체나

사회단체등에 기부하는 유서를 작성하고 또 그렇게 하는 것을 봅니다

 

우리나라 에서는 부모의 유산문제로 자녀들간의 다툼과 분쟁이 일어나고 법정으로까지

그 분쟁이 이어지고 그일로 인하여 형제자매간에 원수처럼 변하는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심지어 믿음의 식구들도 자녀에게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기보다

더 많은 재산을 물려주려고애쓰는 모습들을 보게됩니다

 

더 가슴아픈현실은 배움의 길에있는 자녀들에게 복음보다는 세상의 교육에 더 심혈을 기울여서

그자녀가 하나님을 떠나버리는 경우가 너무 많이 일어나고 있는 현실입니다

 

기독교 인구가 줄어든다는데 기독교인들만 아이를낳치않는것일까요?

 

우리나라 속담에 부자가 3대를 못간다는 속담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새로운 속담이 생길듯 합니다 믿음은 3대를 못간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고 했습니다

세상의 지식보다 하나님을 알게되면 하나님이 지혜를 주셔서 세상의 것도

잘할수있다고 믿고 자녀교육을 해야하는데..

교회중직자들의 자녀들중에도 주일날 학원이나 이런일로 예배에 빠지는 일들이 있습니다

어떤안수집사님과 권사님부부가 땅을 치시면 후회하시는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고등학교때 까지 교회에 열심이던 아들을 고3때 일단 공부부터해서 대학을 간후에

다시교회를 가라고 해서 교회를 못가게했는데...그아들이 장성해서 결혼하고 자녀를 낳아도

다시돌아오지를 않는다는 것입니다

 

잠언서에 마땅히 행할길을 자녀에게 가르치면 늙어도 그길을 떠나지 않느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성도님들간에 우스개소리로 모태신앙은 이것도 못해 저것도 못해 그래서 모태신앙이다,,,

라고 이야기하고 심지어 목사님들까지도 그런말씀을 하실때가 있습니다

모태신앙은 변치를 않고 혹그리되었어도 그마음속에 하나님을 부인하거나 아주잃어버리지는

않습니다..

 

입시전쟁속에 살아남기 위하여서,,,그렇게 걱정이 될때가 자녀를 위해 기도할때입니다

자녀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하시고, 자녀들이 시험지받아들고 기도하게하시고..

그런자녀들이 어찌잘못되겠습니까?

하나님앞에 자녀의 문제도 맡기시고 기도하시는 부모님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제이야기

저는 모태신앙인입니다 저희어머니께서는 아프면 학교는 안가도 되지만,,

교회는 아파도 가야하는것으로 저희들을 양육하셧습니다

제아들은 군대있는동안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대학을 졸업하면 (올해4학년)

신대원을 진학하여 목회의 길로 가기로 하고 기도하면서준비하고있습니다

제아내는 연애기간동안 계속 교회만 데리고 다니고 학습 세례받고 교회서 결혼식을 했죠

지금은 권사님이 되었고요 제아내아야기가 모태신앙인들의 그 문화가부럽다고,,,

 

자녀에게 세상의 부귀영화보다 먼저 하나님을 섬길수있게 가르치시면

하나님이 그자녀를 축복하실줄 믿습니다

 

우리가문은 조상대대로 양반가문임을 자랑하기보다는 자녀들에게 믿음을 유산으로 물려주셔서

우리집안은 몇대째 믿음을 유산으로물려받은 믿음의 뼈대있는 가문임을 자랑할수있게

믿음의 유산을 자녀에게 물려주실수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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