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대한민국 해병대

나찬양 2011. 4. 9. 13:46

 

 

 

대   한   민   국   해   병  

 

 

 해병대 창설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의 지리적 여건과 여 · 순 반

사건의 전훈에 따라 수륙양면 작전의 필요성이 높아‚

1949. 4. 15 진해 덕산 비행장에서 상륙작전을

주 임무로 하는 해병대를 창설하였다.
그 뒤 1949. 5. 5 대통령령 제88호로 해병대령이 공포되었다



 

해병대역사

 

 

 

 

 

 해병대는 창설된 지 불과 1년 뒤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풍전등화의 조국을 구원하는

구국의 선봉군으로 진동리 지구 전투와 통영상륙작전

에서 연전연승함으로써 ‘귀신 잡는 해병대’라는

애칭을 얻어냈으며‚ 전 장병 1계급 특진의 빛나는

 영예를 차지하였다.
한국 해병대는 동년 9월 15일 한반도 전세를 완전히 역전시킨 인천상륙작전에 참가하여 수도 서울 탈환작전을 감행하여 중앙청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수훈을 세웠다



 

해병대 월남 파병

 

 

 

 

 

 

 

 해병대 월남전 파병(’65. 10. 9)
1964. 8. 3 정부와 국회는 공산 침략에 직면한 자유월남공화국을 지원하기 위하여 한국군의 월남 파병을

 결정하였다.
해병대는 1965. 9. 20 제2여단 청룡부대를 창설하여‚ 우리나라 5천년 역사상 전투부대로서 최초로 이 부대를

 외국 원정군으로 파월하였다.
6년년 4개월 동안 짜빈동 작전 등 수많은 전투를 통하여‚ 조국의 명예와 해병대의 용맹성을 발휘하여 ‘신화를 남긴 해병대’의 전통을 빛냈다



 

해병대사령부해체

 

 

 

군의 유신과업수행을 위한 군 본연의 사명을 충실히

완수하고 군의 전투력 위주로 정비를 강화하여

자주국방 태세를 조속히 확립하며 국가 자립 경제발전을 위해 경제적인 군으로 관리 운영하기 위하여

1973. 5. 29 대통령 본부사항 및 1973. 7. 10 해병대 운영개선에 관한 국방부 훈령 제157호에 의거

해병대 효율적 운영을 위해 해병대사령부가 해군에

통폐합 되었다



 

해병대사령부 재창설

 

 

 

해군에 14년간 통합 운용된 해병대는 전력 관리상

문제점이 노출되어 상륙작전에 관한 지휘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해병대 부대를 통합 지휘할 기구인 해병대 사령부를 1987. 11. 1 재창설 하였다.
그 후 1992. 12. 1 해병대 부대를 상륙작전 위주로

운영하고 모든 예하부대를 지휘하여 연합사

전략예비부대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해병대사령부 재창설 하였다


 

 

해병대 7대 전쟁 역사

 

 

 

 

 

 

 통영지구 작전(1950.8.17. ∼1950.9.20 )

한국군 최초 단독 상륙작전을 감행하여

2일 만에 통영을 탈환귀신잡는 해병대’

의 전통을 수립한 작전이다

 인천상륙작전은(1950.9.15 ∼ 1950.10.8 )

수도 서울 탈환작전을 감행  북진의혈로를

개척하고 수도서울을 탈환하여

한국전쟁의 전세를 역전시킨 작전이다

 도솔산지구 작전(1951.6.4 ∼ 1951.6.20 )
양구군 해안면의 전략요충지 도솔산)

이 전투의 승리로 이승만 대통령이

도솔산을방문하여 ’무적 해병대’라

칭하면서‚’무적 해병’ 휘호를 하사하였다



 

 김일성고지 작전(1951.8.31 ∼ 1951.9.3 )
4일 동안 뺏고 빼앗기는 혈전 끝에 강원도 양구지역 김일성 고지 및 모택동 고지(현 을지 전방대)를 탈취하였다. 작전결과 적 1사단을 격퇴함으로써 펀치볼 일대를 조기에 확보하여
이승만 대통령이 ’신인(神人)이 경탄할 공훈’ 이라고 격찬하였다

양도 작전(1951.8.28 ∼ 1953.7.27 )
 함경북도 명천 전방 해상의 양도에

상륙하여 해안 봉쇄선을 연장하고 적의
후방을 위협하는 동시에 첩보수집 및

유엔군 해군활동을 보장하는 전략도서

 확보작전을 수행하였다.


 

장단지구 작전(1952.3.17 ∼ 1953.7.27 )

 중공군 2개사단(제194‚ 195)의 네 차례 대규모 공세를 저지 격퇴하고 군사 분계선을 아군에 유리하게 확정 짓도록 하였고, 수도 서울의 관문인 개성-문산 축선을 지켜 수도권 방어에 기여함으로써 대통령으로부터 부대표창을 받았다

 짜빈동 작전(1967.2.14 ∼ 1967.2.15 )
청룡부대 제3대대 11중대가

4시간의 사투 끝에 적의 공격(243명 사살)

을 격퇴하였다. 이 작전을 통하여

’신화를 남긴 해병대’ 이라는 빛나는

 전통을 수립하였다.


 

 

해병대관련표어

 

 

 

 

*작지만 강한 해병대!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귀신잡는 해병대
*무적해병
*신화를 남긴 해병대
*최강부대
*무에서 유를 창조
*해병혼
*소수정예 해병대
*안되면 될때 까지
*국민과 함께 해병대와 함께
*누구나 해병이 될 수 있다면 나는 결코

  해병대를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다

 

 


 

 


해병대 홍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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