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의 약속
어떤 두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함게 어울려 놀러다니기를 좋아했는데...
어느주일이었습니다
두 친구는 그날도 놀러갈 생각으로 함께 집을 나섰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우연히 두 사람이 교회앞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때마침 집회를 알리는 예배당의 종소리가 은은하게 울려퍼지기 시작했고
그 종소리가 한친의 마음속에 깊이 와 닿았던것입니다
그래서 그친구가 다른친구에게 멀했습니다
"오늘은 주일이니까 아무래도 놀러가는 것은 다음으로 미루고
지금은 교회로 가야하겠다 함께 가지 않을래?
그러나 다른 친구는 그 말에 동조를 하지 않앗습니다
"그러는게 어디있어! 같이 놀러가기로 약속한거잔아, 난 교회에 가지않을거야 너 혼자가"
그래서 두사람은 옥신각신 하다가 결국은 그자리에서 갈라서고말았습니다
한청년은 세상이 부르는곳으로 가고, 또 한청년은 예수님이 부르시는 소으로 가게되엇습니다
그날 교회로 간 청년은 온전히 회개하고서 새 사람이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님게 온전히 자신을 헌신하기로 다짐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정치방면에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게되었고,,,끝내는 미국의 대통령으로 당선 되었습니다
그가 바로 미국의 클리브랜드 대통령입니다
모든 신문이 대통령취임기사로 가득차있을때 ...
어느 교도소에서 그 신문을 보면서 눈물을 흘리는 늙은 죄수가 한명있었습니다
그가 한숨을 지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30년전에는 이사람이 나의 둘도 없는 친구였는데...
교회종소리를 듣고 헤어진후에 그 친구는 대통령이 되었고,,,
나는 감옥에서 평생을 보내야하다니 이런 원통한 일이 어디 또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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