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相)이 좋은 사람보다 마음(心)이 좋은사람

 

상(相)이 좋은 사람보다 마음(心)이 좋은사람

 

백범 김구 선생이 감옥에 들어가 있을때..

마의상서(麻依相書)라는 책을 다 통독한 후에

 

 

자신의 관상을 봤는데

천하에 비루(鄙陋)할 상이요

객사할 상 상으로 나와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책 맨 끝에 나온 한 구절이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相好不如身好(상호불여신호),

身好不如心好(신여불호심여)

상이 아무리좋아도 몸이 좋은 것만 못하고

신체가 아무리 좋아도 마음이 좋은 것만 못하다

 

김구선생은 그때 상이 좋은 사람(好相人) 보다는

마음 좋은 사람(好心人) 이 되어야 겠다고 결심 했다고 합니다

 

좋은 사람은 마음이 좋아야 합니다

좋은 마음은 매사에 긍정적인 마음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마음은 조석변이(朝夕變異) 합니다

그래서 믿을 만한 것이 못됩니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이 마음 이라고 합니다 (예레미야17:9)

 

 

그러므로 그 마음을 주께서 다스리시도록 주께 맡겨야합니다

주께서 우리에게 좋은 마음을 주실 것입니다

 

너희안에 이 마음을 품으로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립보서2:5)

 

 

 

 

손가락~~~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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