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

 

 

섬김이라는 말은 정말 극과극을 표현할수있다

*섬기다

*섬김을 받다

 섬기다는 가장 낮은 자리에 서는모습이고

섬김을 받다는 가장높은 자리에 있는 모습이다

 

섬김이라는 단어가 어떻게 사용되느냐에 따라 엄청난 차이를 느길수가 있다

아마 거의 모든 사람이 섬기는 자리보다는 섬김을 받는 자리를 원하리라 생각한다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욕구가 높아지길 원하고 섬기기 보다는 섬김을 받기를 원할것이다.

그런데 중요한 한가지를 발견한다면... 섬기는 자리에 서지않을까 ! 생각해본다...

 

섬김의 본질을 잘 이해한다면 섬김의 본질은 힘이있는자가 약한자를 섬길때 섬김의 본질이 아닐까? 생각한다...

낮은자가 놓은 자를 섬기는 것은 당연한것이기에

높은자가 낮은 자를 ,

힘있는자가 연약한자를

어른이 아이를

남편이 아내를

사장이 사원을

부모가 자식을

선배가 후배를

상사가 직원을

부자가 가난한자를

이런섬김이 진정한 섬김이라 생각한다

 

섬김은 섬겨본사람만이 섬김의 진정한 기쁨과,감사와,섬김의 맛을 알수있다고 생각한다...

섬김을 받으려는자보다 섬기는자가 많을대 세상이 아름답고 살기좋은 곳으로 변화되리라 생가한다

 

섬김을 받으려면 먼저섬기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말씀과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예수님의 진정한 섬김의 마음과 자세를 본받아서.....

 

섬기는 자리에 기꺼이 내려갈수있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