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야기

아는 사람이

나찬양 2011. 8. 2. 20:21

 

아는 사람이

 

어느 수도원에 새로 수도생이 부임해왔는데,

수도원장이 그에게 저녁설교를 맡겼습니다.

 

 

강단에 오늘 이 수도생이 신도들에게 물었습니다

"여러분 제가 무슨 설교를 할지 아십니까?"

신도들이 "모릅니다" 하니까

"그럼 나도 모릅니다"

하고 내려 오더랍니다

 

 

이 말을 들은 수도원장은 하도 기가막혀서 그 수도생에게

다음주일 에 다시 설교를 하라고 했습니다

 

다시 주일이 되어 그 수도생이 강단에 오르더니 또 묻습니다

"여러분! 오늘은 제가 무슨 설교를 할지 아십니까?"

그러자 신도들이 지난주에는 모른다고 하니까 그냥내려갔으니

이번에는 모두다 같이 안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랫더니 그 수도생이 하는말이

"그럼 됐습니다"

하고 내려오더랍니다

 

그래서 수도원장이 그 수도생에게 설교를 한주 더하라고 했습니다

 

그 수도생이 세번째로 강단에 올라갔습니다

그러더니 또다시 신도들에게 물었습니다

"여러분! 제가 무슨 설교를 할지 아십니까?"

그러자 신도들은 미리약속한대로 대답을 했습니다

반은 안다고 했고, 반은 모른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러자 그 수도생은

"그럼 아는사람이 모르는 사람을 가르치기바랍니다"

하고 내려오더랍니다

 

 

이 말을 들은 수도원장이 무릎을 탁 치면서 "야! 짧지만 그말이 맞다"

하면서 수도원 현관문에 다가

"아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을 가르쳐라"

                                                                                                   하고 써붙였다고 합니다

 

우리크리스챤들이 해야할 일이 그것입니다
"예수를 아는 우리가 예수를 모르는 사람에게 예수를 가르치고"

"천국을 아는 우리가 천국을 모르는 사람을 가르쳐라"

바로 그것입니다

 

 

 

 

손가락~~~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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