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

엄마의 사랑

나찬양 2012. 2. 24. 08:29

 

 

엄마의 사랑

 

아제르바이잔 지진 참사때 일어난일입니다

수잔이라는 젊은 엄마는 지진이 나서 무너진 건물더미에

갓 돌을 지난 아기와 함께 매몰되었습니다

벽이 기울이면서 생긴 약간의 공간이 생겨서 몸을 움직일수있는

공간은 생겼으나...

 

 

언제구조될지 모르는 암담한 상황에 처해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돌을 갓지난 아기였습니다

배고프다고 칭얼대는 아이에게 젖을 물렸습니다

처음에는 젖이 조금씩 나왔지만...

이틀이 지나자 그마저도 나오지를 않았고,

배가고픔 아이는 계속해서 줄어대기시작했습니다

 

 

수잔은 빛이하나도 들어오지 않는 깜깜한 주변을 손으로 더듬어보았는데

작은 유리조각하나를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수잔은 유리조각으로 자신의 손가락을 찔러서 피가나오게하여

아이의 입에다 물려주었습니다

아이는 젖인줄알고 엄마의 손가락에서 나오는 피를 정신없이 빨았습니다

그리고는 잠이들었고...

그러고 또 얼마나 지나서는 다시 보채기 시작하였습니다

수잔은 자기의 다른손가락을 찔러서 아이의 입에물렸습니다

 

 

아이가 정신없이 빨아대는 손가락으로 피가 빠져나가면서

손이 저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러기를 반복하여 자신의 10손가락을 다 찔렀고..

그래도 안되면 또다시 손가락을 찔러서 아이에게 먹였습니다

이제는 수잔도 정신이 없어질 지경에 이르게되었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모르지만 기계소리가 들리더니 점점 가까이 들리고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햇습니다

수잔은 가물거리는 정신을 추스리면서 살려다라고 소리쳤습니다

구조대가 수잔의 소리를 듣고 얼마있다가

수잔과 아이는 지진이난후 열흘만에 극적으로 구조되었습니다

 

 

구조대원들은 아이와 엄마를 구조하고서도

아이가 건강한것을 신기해하고 기적으로 생각햇습니다

어른은 7주일이나 열흘정도까지는 견딜수가 있지만

아이들은 3일정도만 지나면 탈수증세가 온다고합니다

 

아이와 함께 구조된 수잔은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의료진에 의해서,...

아이가 엄마의 손가락에서 나온 피를 먹고 살수있었다는 것을 알앗습니다

 

젊은 엄마 수잔이 자기의 생명의 위험을 감수하면서 ..

아기를 살려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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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하나님도 독생자 예수를 십자가에 죽게하시면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신것입니다

 

엄마의 피를 먹고 살아난 아이처럼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새생명을 얻게된것입니다

 

사순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주님의 고난을 깊이 묵상하시면서

오늘도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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