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사랑 (아가페사랑)
글 황서영
우리 아버지와 어머니는 바보이십니다
자신은 평생 헐벗고 고생하시면서도
자식이 원하는 것은 무조건 믿고
뒷바라지를 마다 않으시며 헌신 하십니다
속으면서도 속아주십니다
하나님은 바보이십니다
우주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시고
우리를 위하여 에덴동산을 주셨습니다
그 사랑 그 은혜 알지못하고 배신하며
죄에 빠져 멸망의 길을 자초 했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실 수 없어
우리를 구원하기위해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우리도 세상에서 바보되어
하나님의 사랑으로
모두를 사랑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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