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겠습니까? "당신의 수명이 1년밖에 남지 않았다면 어떻게 살겠습니까?" 미국의 한 신문에 이런 설문이 실렸다고 합니다. 이에 응답자들은 부동산이나 주식으로 돈을 더 벌겠다는 물질적 희망에 대한 내용보다는 이러한 응답이 더 많았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래요." "그동안 못 해본 일들을 도전하고 싶어요." "안타까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겠어요." '안스'에서 노르웨이, 스웨덴 드라마 성공한 감독이자 6명의 아이의 엄마인 안냐는 토마스와 사실혼 관계로 성탄절 2일 전에 시한부 선고를 받게됩니다 변화의 디테일한 묘사와 함께 남편 토마스의 노력과 심리적인 갈등을 아주 잘 표현해냅니다 노르웨이, 스웨덴 국민배우 안드레아 베인호픽,스텔란 스카스가드가 주연이며 남편의 아이 3명과 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