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영향력 청력이 약했던 어머니를 위해서 어린 시절부터 수화를 배웠던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소년은 성인이 되어서 청각장애인을 가르치는 교사가 됐습니다. 교사가 된 소년은 어떻게 하면 잘 듣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을지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중 자신이 가르치던 한 여학생과 사랑에 빠졌고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했습니다. 아내를 끔찍이 사랑한 그는 아내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기 위해 보청기를 연구하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발전되어 현재 사용하는 전화기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해 헌신했던 이 교사는 바로 전화기 실용화의 터를 닦은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입니다. 사회에는 각자의 자리에서 선한 마음과 행동으로 주변을 밝게 빛내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런사람들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