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천사'가 된 아내의 유언..남편은 1억대 '기부천사' 2년전 '천사'가 된 아내의 유언..남편은 1억대 '기부천사' “집사람의 순수한 유지가 소중한 가치로 기억되길 소망하면서….” 윤종섭(68) 충북 제천문화원장이 2년 전 세상을 떠난 아내의 유언에 따라 장학금 기탁을 이어가고 있다. 윤 원장은 최근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1080만원을 기탁했.. 좋은글 2020.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