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대에 최고로 발달하는 `제2의 뇌` "인간의 직관력은 지능보다 강력하다"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한 말입니다. "진정으로 가치 있는 인간의 유일한 것은 바로 직감이다"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은 인간의 직감은 가장 강력한 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지능인 IQ와 전혀 다른 지능인 직감 지능은 짧은 시간 안에 무엇이 중요한지를 알아내는 능력입니다. 처음 본 사람한테 느껴지는 느낌, 지금 이 일을 해결하지 않으면 큰일이 발생할 것 같은 느낌을 직감이라고 하죠. 이런 직감은 40~50대가 되면 가장 많이 발달한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충분한 경험이 쌓이고 내면의 자신감이 생기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판단하는 능력이 생기는 것이죠. 그렇다면 이렇게 직감이 발달한 사람들의 특징을 알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