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슴이 시키는 길 눈앞에 놓인 인생의 수많은 갈림길에서 한 가지를 선택해야 할 때, 대부분의 사람은 논리적인 판단을 하지만 저는 꽤 즉흥적인 편입니다 무의식의 세계는 의식의 세계보다 한없이 깊고 넓으니, 저는 계산기를 두드려보기 보다는 거침없이 내 가슴이 시키는 길을 따르는 것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제가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무엇을 원하는지, 내 감정은 지금 어떤지 잊고 사는 듯 합니다. 그러다 문득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으면 그렇게 기쁠 수가 없습니다. 잘 하는 게 무엇인지, 원하는 게 무엇인지 몰라 뒷걸음질 칠 때, 다시 한번 용기를 내서 내 가슴이 시키는 대로 해봐야겠습니다. 저는 평생을 계산기 두드리는 일은 해보지 않았습니다 제가보고,느끼고 판단이서는대로 살아왔습니다,,, 지금 캄보디아에 사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