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년 금기를 깬 소녀 미스티 코플랜드 미국이 자랑하는 발레단 '아메리칸 발레시어터'는 영국의 로열 발레단, 프랑스 파리의 오페라극장 발레단과 더불어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발레단입니다. 이곳에서 수석 무용수가 된 발레리나 미스티 코플랜드는 발레 500년 역사에서 가장 빛났던 흑인 발레리나입니다. 이름 Misty Copeland(미스티 코플랜드) 출생 1982. 9. 10. 미국 나이 36세, 만34세 키 157cm 몸무게 50kg 미스티 코플랜드는 어린 시절, 넉넉지 않은 가정 형편으로 무료 급식소에서 식사를 하였고 모텔방에서 지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중학교 선생님으로부터 지역 청소년 클럽에서 발레를 배워보라는 제안을 받고 13세 때 발레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또래보다 매우 늦은 시기에 시작했음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