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

캄보디아국제결혼 향기

나찬양 2013. 6. 4. 23:01

 

 

 

향기

 

똑같은 종이로

하나는 향을 싸고

하나는 생선을 싸면

 

       향을 쌌던 종이에서는 향내가 나고

생선을 쌌던 종이에서는 비린내가 납니다

 

이와같은 이치로

똑같은 병에다 술을 담으면 술병

물을 담으면 물병이 됩니다

 

그릇이 중요한것이 아니고

무엇을 담느냐가 중요한 것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에게서는 무슨 향기가 난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담배를 피워본적이 없어서 담배냄새에 참 예민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다가보면 옆에 저같은 남자들이

앉을때 어떤 사람에게서는 아주 역겨울 만큼 담배냄새가납니다

젊은 대학생 같은 청년에게서도 그럴때가 종종있습니다

 

술을 마시는 분들도 다른사람들의 술취해서 나는 냄새는 ,,별루죠,,

 

나에게서는 과연 무슨 향기가 날까?

인생의 후반기를 살아가면서 과연 어떤 향기가 날까?

인생을 살아온 흔적이 몸에배어서 나는 향기가

최소한 좋은 향기는 못되더라도 ,,,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향기는 나지않았으면 좋겠네요

 

얼굴에는 그사람의 인생이 담겨있다고 하지요..

나이를 먹어가면 얼굴도 책임을 져야하고

 

얼굴도 환하게 웃음짖는 얼굴이면 좋겠고..

인생의 향기도 좋은 향기가 났으면 정말좋겠습니다

 

늘 향기나는 아름다운 삶이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한 삶의 향기를 만드는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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