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

리더의 용인술

나찬양 2014. 1. 20. 21:42

 

 

 

리더의 용인술

 

요즘은 개인주의나 집단이기주의가 팽배하다보니 진정한 리더 를 보가기 힘든듯합니다

나라의 대통령도 리더로 인정을 안하는 세상이 되어버렸고 ....

가정에서도 가장이라는 리더의 모습이 사라진지 오래된 이런세상이지만,,,

이런때일수록 진정한 리더자가 필요한 때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읽은 책 에서 리더의 모습을 좀 살펴보려고 합니다

 

제나라 환공은 사람을 기용할때 무엇이 중요한지를 잘 알고 있는 군주 였습니다

그래서 인재의 작은 단점을 따지지않고 재주가 뒤어난 사람들을 등용시켰습니다

 

각종 기준을 만들어 놓고 그 기준에 맞는 사람만 기용한다면 누가 기준에 맞어서 등용될수 있겠는가?

 

오자서 는 진나라 혜공에게

"장점을 취하고 단점을 버리면 세상에 등용하지 못할 인재는 없습니다"

라고 간언 했다고 합니다..

열자 "양주편" 에는 "큰일을 하려는 자는 작은 일에 얽메이지 않고,

대업을 이루려는 자는 자질구레한 일에 신경쓰지 않는다" 라고 쓰여있습니다

 

자사 가 위나라에 머물때 위 왕에게 구변 이라는 자를 추천하며

"구변은 500대의 전차부대를 통솔할수 있는 재주를 갖추었으니 그를 얻는다면 천하를 얻는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  하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자 위왕이

"나 역시 구변이 대장감 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소 그러나 그가 전에 지방관으로 있을때

한집에 달걀2개씩을 거두어서 착복한 일이 있으니 그를 쓸수 없소"

이 말을 들도 자사가 대답을 하였습니다

"현명한 군주가 인재를 선발하는 것은 마치 목수가 재목을 다루는 것과 같아서 좋은 점은 살리고

나쁜점은 버립니다 아름드니 버드나무나 가래나무에 몇자 썩은 부분이 있더라도 훌륭한목수는

이를 절대 버리지 않습니다 필요없는 부분은 매우적고 대부분 쓸모가 있으므로

결국에는 진귀한 물건이 만들어질것을 알기 때문입니다.지금처럼 각국이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상황에서

가능한한 인재를 많이 끌어모아야하는데 겨우 달걀2개 때문에 나라의 기둥이될 인재를 버리려하십니까?

자사의 이말에 위왕은 무릎을 치고 그에게 오히려감사를 표하고 구변을 등요했습니다

 

국회에서 청문회를 하는것을 보면 그 사람의 능력은 안중에도 없고 흠집만 찾아내는 것 같은데

이런 인재 등용술을 적용하여서 좋은 인재를 썩히는 일이 없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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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은혜와평강교회에서 찬양인도하는 아들,,,,

 

 

캄보디아은헤와 평강교회 찬양팀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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