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

국제결혼 목마름

나찬양 2015. 4. 20. 11:28

 

 

목마름

 

지난3월22일은 "세계 물의 날"이었습니다

인터넷 뉴스를보다가 아프리카 잠비아의 불란다라 는 마을에 사는 9살난여자아이는

하루4번씩 멀리 떨어져있는 물 웅덩이까지 걸어가서 물을 길어옵니다

그런데 이소녀는 물이 싫다고 합니다

꼭두새벽부터 자신만한 물통을 머리에 이고 물을 길어오는것이 힘들어서 하는 말이아닙니다

모기와 파리유충 은 물론 가축의 배설물까지 떠다니는 물을 먹어야하는것이 너무 힘들다는것입니다

 

캄보디아는 요즘 건기입니다 벌써몇달째 비다운 비가 내리지않고 있습니다

대지는 바씩 마르다못해 타들어갈 지경입니다,

심지어 잡초도 자라지못하는 그런지경입니다

 

캄보디아 시골로가면 우물이없는 곳이 많이있습니다

그런곳에서는 집주변에 우기때 물을 받아둔 커다란 물항아리에 물을 사용합니다

이제는 그 물도 거의 바닥이 나기때문에 샤워나 빨래는 엄두도못내는 실정입니다

겨우 밥해먹고 마시는 물정도만 사용을 합니다

 

캄보디아뿐아니라 세계어느곳을 가도 물이 가장중요합니다 물을 잘못마시면 배탈이나고 합니다

그래서 캄보디아는 여행을갈때 나 다른집을 방문할때 는 물을 사기지고 가야합니다

 

전 세계인구의 20%가 목마름에 빠져있습니다

10명중2명이 마실물이 부족하다는것입니다

 

그런데 크리스챤에게는 또다른 목마름이 있습니다

사마리아 수가성에서 이방여인에게 물을 달라고 하신예수님,,,

십자가에 달리셔서 "내가 목마르다" 고 하신예수님

 

여기에서 예수님의 목마름은 육신적인 목마름이 아닙니다

영혼구원에 대한 견딜수없는 갈망을 목마름 으로 표현하신것입니다

 

예수님을 구주로영접한 크리스챤이라면

이런 예수님의 목마름 을 생각해야합니다

예수님처럼 내게도 영혼구원을 향한 목마름 이있는지 돌아봐야하는것입니다

 

 캄보디아영혼구원의 목말라 있는 캄보디아를 선교하는 국제결혼정보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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