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은 꿈을 꾸게한다
1894년 동학농민혁명은 부패하고 무능한 봉건지배층의 외세 의존과
무자비한 착취에 대항한 백성들의 저항운동이었습니다
당시 지배층은 백성들을 오로지 수탈의 대상으로만 보고있었고
돈으로벼슬을 산 관리들은 그동안 들인 비용충당과 축재를위해 각종부정부패를 일삼았습니다
백성의 고통은 가중되었고 수탈을 견디지 못한 백성들 중에는 고향을 떠나 유랑민이 되어서
굶어죽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그래서농민혁명이 일었났고 농민군에 가담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삶의 터전을 빼앗긴사람들이었습니다
"이 백성의 죽음을 자신의 죽음으로 삼는 사람,이 죽은 시대의 위기를 자신의 위기로 느끼는사람
이 죽어버린 사회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으로 만들어
오직 그 고통의 문제와 소통하려는 사람이누구인가?"
라며 드높은 꿈을 꾸던 전봉준의 눈앞에는 고부군수 조병갑에게 태장을 맞아 피투성이가되어 죽어서
가마니에 덮힌 아버지 전창혁의 시신이 놓여있었습니다
"신(臣)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라며 이순신 장군이 선조에게 장계를 쓰고있을때도
조정에서는 안위 를 비롯한 장수들이 전쟁은 불가능하다며 성토를 하고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순신 장군은 마지막 거북선마저 불에타버리는 고통중에서도 전쟁에서 이기는 꿈을 꾸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목자시니 내게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성경 시편중에서도 진주라고 불릴만큼
인류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시 를 쓸때 다윗은 아들 압살롬에게 쫒기며 사선을 넘나드는 지경에서
이런 아름다운 시를 썼던 것입니다,고
"아버지 저들의 죄를 용서하소서" 위대한 구원의 용서를 시작할때 청년 예수는
해골의 언덕이라는 곳에서 십자가에두손과 두발에 못이박히고 머리에 가시관을 쓰고
옆구리는 창에 찔리는 고통중 있었습니다
고통은 경계를 뚜어넘는 환상의 에너지입니다
위대한 꿈은 고통 이라는 밥을 먹고 자라납니다
스포츠 경기에서도 보면 위기뒤에는 찬스가 오게되어있습니다
고통중에 기뻐하고 감사할수있다면 그 사람의 인생은 찬란한 미래가 열릴것입니다
찬양중에 이런가사가있습니다
왜 나만겪는 고난이냐고 불평하지마세요,,,,,고난의 뒤편에 있는 주님이주실축복 미리보면서 감사하세요
고난뒤에는 반드시 축복이 온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고난중에 감사하실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요즘 우리나라는 고통속에 있으면서 너무빨리 포기하는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언제 감사하는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는 선교하는 국제결혼정보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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