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

캄보디아국제결혼 한국대사관

나찬양 2015. 11. 24. 21:19

캄보디아주재 한국대사관

 

한국에서는 구멍가게하나 얻을수없는 아주적은 돈이 마련되어서

노후생각도 할겸해서 캄보디아에 맛사지샾을 하나 오픈했습니다

지난21일 오픈했으니 이제 4일되었습니다

 

적은 돈으로 시작하였기에 아직도 미완성이지만 시작을 하였습니다

공사를 진행하는데 2개월이 더 소요되었습니다

처음에 공사를 하겠다는 사람은 3주동안 그림만 그리고있어서 계약을 파기하고

집주변에 있는 목공소 하고 계약을 하고 일을 진행했습니다

 

처음에는 일 진행속도가 한국사람들보다 더 빠르게 진행되어서 기분이 참좋았습니다

그런데 마무리에가서 속을 썩이기 시작을 합니다,,

무슨 말만하면 투모로우 하고 내일로 미루고..

11월5일까지 끝내주기로 약속을해서 넉넉하게 2주뒤에 오픈을하려고

교민잡지등에 광고를 게제하였습니다

 

그런데 오픈전날인 20일까지도 완성은 안되고.....

계약금액보다 1,000달러이상을 부풀려서 청구를하면서 6시까지 잔금을 안주면

문을 잠그겠다고 하더니 경찰1명과 변호사 라는 사람 1명을 대동하고 나타난 것입니다

그러면서 돈을 달라고 하기에 금약을 맞춰보니까...

추가금액이 1,000러가 넘어서 무슨금액인가했더니,,,

문짝을 만들고 열쇠는 따로계산하고 탈의실에 거울과 조명도 따로계산하고

그래서 이것은 말이안된다고하니까 경찰과 변호사라는 사람이 난리입니다

그래서 처음 계약할 당시 통역을 담당했던 사람을 불러서 다시이야기하자고하고

1시간을 연기했습니다,,

 

너물화가나고 기가막혀서 대사관에 전화를 했더니 토요일이라 당직자가 전화를 받고서

담당영사님께 연락을 하겠다고,.,,

그리고 5분도 안되어서 경찰영사 라는 분이 전화가와서 상황설명을 하면서

신변에 위협을 받아서 전화한내용을 상세하게 설명을 하니까

 

개인적은 문제는 대사관이 개입을 할수없지만 현지경찰과 변호사가 개입을 했다면

대사관에서 개입을 하겠다고 하면서 강하게 나가시고 변호사와 경찰하고 통화를 하겠다고...

 

우리통역담당이 오고 그사람들을 다시불러들여서 이야기를 하면서 대사관에 전화를 했더니

변호사 를 바꿔달라고 ,,,그래서 바꿔주니 한참통화를 하고 전화를 돌려받아 통화를 하니

그사람을 변호사가아니고 공사사장 형이라고,,,,

화가나서 당장 내쫒아 버리고 경찰을 바꿔주었더니 한참통화를 하더니

경찰이 현지사장을 설득해서 원래대로 하라고,,,

 

우리나라대사관에서 현지경찰 소속등을 묻고 개인적인 일에 경찰이 개입을 하는 것을

강력하게 이야기하고 문제를 삼겠다고 하니까 바로 꼬리를 내리더군요,.,,

뿐만아니라 아직공사가 미완성 이기에 완성이되면 공사대금을 지불하는것으로

결론을 지었습니다

 

대사관에가서 업무를 볼때 답답한면도 많이 있었는데,,

자국민을 보호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주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함이 솟아나더군요 그러면서 한국인이 자랑스럽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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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시내에 뚤꼭이라는 곳으로 한국교민들이 가장 많이 사는 지역입니다

3층짜리 단독주택인데 이정도면 월임대료가 최소 2,000달러이상줘야하는데

아주저렴한 가격으로 나와서 진행을 했습니다

 

모두국제결혼은 기독교인 이고 캄보디아에서 선교사명도 감당하고있습니다

이번일을 통해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은혜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한나라의 대사관에서도 자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이렇게 최선을 다하는데

하물며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이신데,,,

대사관직원만 못하겠습니까?

대사관직원의 힘으로도 위급한 상황을 넘기게 하는데

 

창조주하나님께서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는데,,,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무엇이 안되겠습니까?

 

다음날 주일예배시 찬양이 이산지를 내게주소서,,,

얼마나 울면서 찬양을 하였던지요..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황무지 같은땅 캄보디아를 내게주소서,,,,...

주님이 주시는 담대함으로 주님을 의지함으로,,,

이땅캄보디아에 보내신 것에 감사드리고 이땅에 그리스도의 피묻은십자가 가

전국곳곳에 우뚝우뚝 세워지고,,,, 찬양이 하늘높이 울려 퍼질 그날을 바라보면서

한걸음씩 나아갈것을 주님앞에 다시기도했습니다,,,

 

날마다승리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