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캄보디아국제결혼 페이스북

나찬양 2016. 6. 19. 20:08

페이스북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캡처



프놈펜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좀 과장해서 말해서 천지가 전화기 가게입니다

전화기 가게가 몇 십 개 이상이 몰려 있는 곳도 여기저기에 있습니다

식료품이나 잡화를 파는 구멍가게 다음으로 많은 것이 전화기 가게가 아닌가 생각입니다

그 만큼 캄보디아 사람들의 전화기 수요가 많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요즘 이런 가게에서 주로 팔리는 전화기는 단연 스마트폰입니다

청소년에서부터 성인까지 이제 전화기는 캄보디아인의 생활필수품으로 자리잡았고

도시뿐만 아니라 시골 동네 사는 사람들 중에도 스마트폰을 소지한 사람이 흔한 모습입니다 

불과 3~4년 동안의 괄목할 만한 변화를 보이고있습니다


신문이나 잡지, 도서 등 인쇄 매체 이용자가 극히 적은 나라가 캄보디아 이고

여기에 컴퓨터 보급률이 저조해서 정보와 지식의 전파나

사람과 사람의 소통은 대부분 구두로 이루어졌었습니다


불과 몇 년 전 얘기다. TV와 라디오가 가장 인기 있는 대중매체지만

이를 접하지 못하지 못하고 사는 가구도 많이 있었습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스마트폰이 널리 보급되면서 캄보디아 사람들의 생활과 의식이 바뀌고 있고

상대방과의 의사소통이 원활해진 것은 당연하고 스마트폰을 이용한 다양한 즐길 거리가 생겨났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고 게임을 하고 동영상을 감상하고 사진을 찍어 교환하고…

스마트폰이 정보 교류와 지식 습득의 유용한 도구가 되었고,

오락과 여론 형성의 중요 매체로 자리잡았습니다


캄보디아 사람들은 SNS를 즐는데

캄보디아 사람들만큼 페이스북(facebook) 이용률이 높은 나라가 있을까?

스마트폰을 가진 사람이라면 거의 대부분 페이스북 회원입니다

가까운 사람들끼리는 물론이고

무수한 불특정 다수와 페이스북을 통해 관계를 맺고 생각과 감정을 교환합니다


자신의 활동을 알리고 흥미와 관심을 끌 만한 소재를 전파하는 수단으로

페이스북을 가장 많이 이용합니다

끔찍한 사고 현장과 사체가 그대로 노출되고 수갑 찬 범인의 얼굴이 카메라 앞에 등장하는 등

각종 사건 사고가 현장 사진이나 영상과 함께 생생하게 쏟아져 나옵니다

캄보디아에는 10여 개의 TV채널과 이보다 많은 라디오 채널이 있는데

이 중에는 형식상으로 민간 방송의 성격을 띤 것이 있기는 하지만

모든 방송은 현 정권의 홍보 매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신문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에 반해 SNS을 통해 소통되는 정보는 매우 다양하고 자유로운 것입니다

절대 강자 훈센 총리에 대한 비판도 페이스북 등 SNS상에서는 적나라하게 표출이 됩니다

대통령을 조롱했다고 고발 운운하는 한국과는 사뭇 다릅니다

정권이 넘어갈 뻔했던 지난 선거를 의식한 듯,

내 페이스북 친구(?) 훈센 총리는 요즘 페이스북에 푹 빠져 있습니다

수시로 셀카를 찍어 페이스북에 올린다. 샷이 어정쩡하고 어설퍼도 구애치 않고있습니다

여론을 움직이는 힘이 여기에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그런것입니다

이렇듯 스마트폰은 변화의 중심에 서 있고 그 핵심은 페이스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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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대졸,158,NGO 근무,지성과 미모를 갑춘 캄보디아예비신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