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하는 삶
어느 권사님이 딸에게 권하고 권해서 주일날 함께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를 마친후 권사님은 딸에게 "너와 함께 예배드려서 참 행복하다" 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딸은 교회에 대한 불평만 쏱아내는 것입니다
딸의 불평을 듣던 권사님이 결국 이렇게 말을 합니다
"나는 교회에 가면 예수님이 보이고 십자가가 보여 모든것이 은혜이고 감사인데
네 눈은 참 이상하구나 네 눈과 마음이 온통 교만으로 병들었구나"
하나님의 인류구원의 사역도 마리아의 "예" 라는 대답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예" 라는 대답을 듣기원하십니다...
내가 세상에 오기위해 마리아의 예 라는 대답이 필요했듯이
오늘 이 세상을 구하는데는 아무래도 너의 예 라는 대답이 필요하다
너의 긍정적인 대답이 필요하다
이렇게 주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오! 주님 주님의 요구는 참으로 두렵습니다
그러나 누가 주님의 뜻을 거역할 수 있겠습니까?
내 나라가 아니고 주님의 나라가 임하고
내 뜻이 아니고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지금 "예" 라고 대답하게 하소서..
은혜를 저버린자의 삶은 불평하며 교만한 삶 입니다
그러나
은혜를 입은자의 삶은 매사에 감사하며 겸손하게 사는 삶입니다
특히 하나님 앞에서 "예" 하며 겸손한 삶 입니다
26세,캄보디아신학교 졸업,재혼,155cm,기도하면서 믿음의 남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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