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

베트남국제결혼 미소

나찬양 2017. 5. 2. 15:22

미소


"어린왕자" 의 작가 생텍쥐베리 의 자전적 소설 "미소" 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한 병사가 전투중에 포로가되어 적군의 감옥에 갇혔습니다

그는 다음날 처형될 예정이었습니다

그는 극도로 신경이 곤두섰습니다...

그는 자기 주머니를 뒤지다가 담배한개비를 나왔습니다

하지만 성냥이 없었습니다..

창살사이로 간수를 쳐다보지만 간수는 눈길도 마주치지않았습니다

 

그는 간수에게 말을 했습니다

"혹시 불이 있으면 좀 빌려주시겠소?'

그가 말하자 간수가 다가왔고 간수가 성냥불을 켜는 순간,,

두사람의 시선이 마주쳤습니다

그때 그는 간수를 향해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 미소는 간수의 입가에도 미소가 흐르게했습니다

 

간수는 담배불을 붙여주며 물었습니다

"당신에게도 자식이 있소?"

그가 간수에게 지갑을 꺼내서 자기 가족사진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자 간수도 자신의 아이들 사진을 꺼내며 자식들에 대한 희망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눈물을 흘리며 다시는 가족들을 만나지 못하는 두려움을 고백했습니다

그러자 간수는 아무런 말없이 감옥문을 열더니 그를 밖으로 나가게 했고

간수의 안내를 받아 그는 감옥을 빠져나왔습니다

그리고 간수는 그를 마을 끝에서 풀어주었습니다

 

단 한번의 미소가 목숨을 구해준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만나는 사람에게 "씨익" 미소를 지어보세요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드립니다

베트남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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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157cm,9학년,귀엽고 깜찍한 용모의 예비신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