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아프고 나야 면역력이 생기듯
고통은 나를 성숙하게 만드네
그대는 얼마나 아프셨나요
얼마만큼 눈물 흘려야 했나요
울음 지나가면 웃음이 찾아오듯
고통을 이겨내니 열매를 맛보네요
- 소 천 -
마냥 편하게 지내면 좋으련만
오늘도 한 홉의 눈물로 나는 자란다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나면 날씨가 풀리고 따뜻해지고
가을비가 추적추적내리고 나면 기온이 내려가고 추워집니다
같은 비라고 봄비와 가을비가 다르듯
아이들은 아프고 나면 쑥 자라납니다..
노인은 아프고 나면 훨씬더 기운이 없어집니다
이런것이 자연의 이치이고
인생의 법칙인듯합니다,.,
우리인생도 고통과, 아픔을 통해서 성장하고 변화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성경에도,,,
고난당할때 고난뒤에 주실 축복을 미리보면서 감사하라고 하셨습니다
지금의 삶이 곤고할지라 후일에 받을 축복을 바라보시면서
힘을 내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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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참한 베트남 예비신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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