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는 내마음
보고픈 이 곁에 있으면
해는 일찌감치 떠오르고
보고픈 이 멀리 있으면
해는 어기적어기적 떠오르죠
해가 웃으면
그날은 하루 웃음 짓고
해가 찌푸리면
그날은 하루가 시무룩해요
때론 이글거리도록 열 내다가
때론 슬프게 울기도 하는
해는 내 마음
때론 구름 뒤에 숨어 보이지 않다가
때론 아유 깜짝이야 놀래주기도 하는
해는 내 마음
- 소 천 -
하늘을 올려다 볼수 없게 뜨거운 아침입니다,,
한국에서도 가뭄때문에 온나라가 걱정인데,,,
캄보디아도 우기인데 비가안오네요.,
역설적으로 생각해보려고 이글을 포스팅해봅니다
극심한 가뭄으로 온나라가 걱정인데,,,
이글거리는 태양이 내마음을 알아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잔뜩 지프리고 펑펑울면서 비를 내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한주간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힘차게 시작하시고
한주간 행복하세요
캄보디아국제결혼 : 010-7382-8591
카톡아이디 : mc333
참 해맑은 미소를 지닌 캄보디아에비신부입니다
25세,9학년,157cm, 미용사,,,,참 착한 아가씨입니다..
'믿음의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사랑의 띠 (0) | 2017.07.12 |
|---|---|
| 캄보디아국제결혼 감사 (0) | 2017.06.20 |
| 베트남국제결혼 펫로스 (Pet Loss)증후군 (0) | 2017.05.06 |
| 베트남국제결혼 펫로스 (Pet Loss) (0) | 2017.05.04 |
| 베트남국제결혼 기적 (0) | 2017.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