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이 지나치면 독(毒)이 된다
간증이야기 입니다
어머니는 교육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6살 때에 아이큐가 150으로 나오자, 저에 대한 어머니의 기대가 매우 컸습니다.
초등학교 때 줄곧 1등 했으나, 제 마음 속에는 분노가 자라고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돌아와 공부하다가 학원가고, 학원에서 돌아와 숙제하다가 잠들고,
그 다음날에 다시 학교 가는 일이 반복되자, 그처럼 분노가 생긴 겁니다.
어머니의 기대감이 저에게는 압박이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서서히 분노가 쌓이다가, 결국은 중학교 때에 폭발해서 가출하고,
사고 쳐서 학교에서 여러 번 징계 받았습니다.
더욱 안 좋은 길로 빠지고, 분노는 점점 더 커져갔습니다. 무슨 짓을 해도 화가 풀리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우울함과 외로움이 깊어져갔습니다. 심각한 우울증을 앓게 된 것입니다.(출처: 빛과 소금)
부모가 자식에게 기대를 갖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너무 일방적이거나 지나칠 때,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자식도 하나님이 주신 것이므로, 먼저 하나님께 그 뜻을 여쭤봐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미 자식의 마음속에 그것을 심어놨을 겁니다.
그것을 찾아내어 이끌어주는 것이 부모가 할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튼, 부모의 기대가 자식에게 짐이 되거나,
부모의 욕심이 자식에게 독(毒)이 되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할 겁니다
올해는 우리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부모들은 교육비때문에 등골이 빠진다고 하고 ..
심지어는 애를 낳지않겠다고 하고,
정작아이들은 그것때문에 힘들어하는 이런 일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캄보디아,베트남 국제결혼 상담 : 010-7382-8591
카톡 아이디 : mc333
국적 : 캄보디아
나이 : 21살
학력 : 대학생
키 : 157cm
체중 : 45kg
부모 : 부모님 안계심
형제 : 2남3녀
착하고 총명한 아가씨입니다
독실한 크리스찬이고 빈듯하게 잘생긴 예비신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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